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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익스프레스 종이신문
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Apr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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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4 14:08 수정일:17-01-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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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밴쿠버 단독주택 가격이 겨우 53만 달러?



최근에 밴쿠버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이 폭등한 바람에 100만 달러 이하 가치의 단독주택을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찾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 되어 버렸지만 올해의 판매 기록에 따르면 다른 곳도 아닌 집값이 가장 비싼 밴쿠버 시에서 60만 달러로 되지 않는 저렴한 값에 팔린 단독주택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937 McLean Dr.에 위치한 이 단독주택은 올해 거래된 밴쿠버의 단독주택 중에서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주 감정원에 의하면 실내면적인 540 스퀘어피트에 불과한 이 작은 집은 2016년에 385,900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감정된 바 있는데 밴쿠버 선지의 자료에 따르면 이는 밴쿠버 시 전체에 위치한 모든 단독주택들 중에서 가장 감정가가 낮은 것이다. 

앤 로울리씨가 지난 2002년에 파트너와 함께 이 집을 173,000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는 번잡한 거리에 위치한 이 작은 오두막 스타일의 집을 매우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 두 커플은 이 집을 팔 계획은 없었지만 아마도 봄에 좋은 제안을 받고서 판매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비씨주 감정원에 의하면 이 단독주택은 지난해 5월 17일에 535,000 달러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감정가에 비해서 거의 40퍼센트나 높은 가격이다. 

지난해 5월은 해당 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매우 뜨겁던 시기인데 이 집 바로 옆에 위치한 933 McLean Dr.의 주택도 이 집이 팔리기 11일 전에 65만 달러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65만 달러에 팔린 집은 감정가가 579,000달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두 집은 모두 부지가 33 X 44 피트로 매우 협소하며 그나마 땅도 주거용 보다는 산업용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토록 낮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간주된다. 

blindsay@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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