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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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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4 14:53 수정일:17-01-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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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휴대전화 이용자 증가세, TV 시청자는 감소화

 

2016년 한 해 동안에도 캐나다의 방송 통신 시장에서 무선 인터넷 산업은 큰 호황을 보인 반면에 전통적인 방식의 케이블 TV는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빅 5 대형 통신사인 BCE와 로저스 커뮤니케이션, 텔러스, 샤우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퀘베쿠어(Quebecor Inc.)는 지난 2016년도 1사분기에서 3사분기 사이에 총 626,000명의 이동통신 가입자와 212,000명 이상의 인터넷 가입자를 신규로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동일한 기간 동안에 이들 5대 통신업체들의 TV 서비스 이용자의 수는 157,000명이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유선전화 이용고객의 경우에도 471,000명 이상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2016년 4사분기까지 합산할 경우 TV 서비스 이용자의 수는 150,000 ~ 200,000만 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2015년에 서비스를 해지한 173,000명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의 예상 수치는 Cogego사와 같은 소규모 TV 서비스 제공업체들도 모두 포함한 수치이다. 

아직 5대 대형 통신업체들의 최종 연간 수치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대략적인 실적만으로도 캐나다의 방송통신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지난해 1월에서 9월까지의 실적을 감안할 경우 이동통신 시장은 일년 전인 2015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더욱 크게 성장했다는 사실을 알 수있다. 

2015년의 경우 해당 9개월 동안에 5대 대형 통신사가 신규로 유치한 고객의 수는 389,000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신규고객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44퍼센트에 해당되는 103,000명은 샤우가 인수한 윈드 모바일(후에 이름을 프리덤 모바일로 변경) 고객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캐나다 라디오텔레비전 통신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캐나다인의 수는 사상 최초로 3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관계자들은 이처럼 이동통신 가입자의 수가 크게 늘어나는 이유는 딱 하나 만을 꼽을 수 없다고 말하며 통신망이 개선된 것과 고객서비스가 향상된 것, 이민자의 유입, 여러 대의 휴대전화를 보유한 사람들의 증가, 알버타 경제의 회복, 그리고 새로운 인구층의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 신규 가입자의 수는 휴대전화만큼 크게 증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구체적으로 2015년 같은 기간에 비해 오히려 24,000명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스트리밍 방식의 동영상 서비스 업체의 강자인 넷플릭스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가입자의 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솔루션 리서치 그룹 컨설턴트의 칸 이짓 사장은 약 570만 가구가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추정하며 지속적으로 가입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2016년의 경우에는 가입자 증가율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mily Jackson | Financia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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