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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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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12-21 12:57 수정일:16-12-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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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년도 비씨주 경제, 밴쿠버와 빅토리아가 주도



센트럴 1 신용조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에 비씨주의 경제는 밴쿠버와 빅토리아, 그리고 켈로우나가 호황을 보이는 반면에 기타 나머지 지역들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경제성장 속도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내년도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평균 집값은 4퍼센트가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는데 보고서는 부동산 시장이 큰 무리가 되지 않는 “완만한” 침체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에 의하면 쿠트네이 지역의 경우에는 완만한 경제 성장이 있고 실업률은 8퍼센트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센트럴 1 신용조합은 카리부 지역의 경우에는 내년에도 일자리가 줄고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이 지속되지만 2018년이 되면 이러한 양상이 우호적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노스 코스트 지역과 네차코(Nechako) 지역도 인구가 줄어들고 고용성장률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센트럴 1 신용조합의 브라이언 유 선임경제학자는 내년도의 비씨주 경제가 전반적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고용성장률이 낮아지고 부동산 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경제성장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유씨는 구체적으로 내년도의 비씨주 GDP가 2.3퍼센트로 낮아질 것이며 고용성장률도 올해의 큰 폭의 성장세에서 벗어나 1.1퍼센트의 다소 부진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센트럴 1 신용조합은 비씨주의 경제가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게 되는 가운데 로워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 그리고 켈로우나가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원동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씨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들 3개 지역을 제외한 비씨주 타지역의 경우에는 여전히 적지 않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원자재 가격의 약세로 인한 투자부진과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는 알버타주의 석유산업, 그리고 국제경제의 부진이 모두 결합하여 경제에 적지 않은 부담과 제한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고 분석했다. 

유씨는 또한 최근에 체결된 새로운 목재 협상에 따라 캐나다산 목재에 관세가 붙을 가능성이 생겼다고 지적하며 이는 임업 업체들에게 위험요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2018년이 되면 증가되는 인구로 인한 수요가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며 인구증가율은 완만한 1.2퍼센트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유씨는 “연방정부가 이민자의 수를 늘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향후에 더 많은 이주자들이 입국하게 되고 또한 상대적으로 견실한 경제로 인해 타지역 출신의 근로자들이 비씨주에 많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자영업자들을 대변하는 기관인 캐나다 독립사업주 연맹은 비씨주는 비어 있는 일자리의 비율이 3.5퍼센트라고 언급하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일 뿐 아니라 지난 2008년 이후로 가장 많은 수의 일자리들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독립사업주 연맹은 따라서 근로자 부족현상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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