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즐겨찾기 | 모바일버전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사회 이슈 경제 부동산 분양 기획 사설 교육 라이프 자동차 이벤트 여행 스포츠
공지사항 :
밴쿠버 : 2017년 01월 23일 22시 59분   서울 : 01월 24일 14시 59분
ID
PW
 
캐나다 익스프레스 종이신문
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20, 2017
 
Contents & Photos provided by


작성일:17-01-03 10:47 수정일:17-01-03 10:47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부동산] 집값 하락으로 감정가와 실거래가 격차 감소



비씨주 감정원이 2017년 주택감정가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과열기미를 보였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최근 몇 달 동안에 다소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매물자료에 의하면 판매희망가격이 감정가와 비교적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원의 감정가는 2016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산출됐는데 이 때는 비씨주가 새롭게 도입한 15퍼센트의 외국인 특별취득세 제도를 시행하기 전이기 때문에 집값이 사실상 최고 정점에 달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부동산에 있어서는 감정가에 비해서 실제 거래가가 더 높은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최근에 거래된 10개의 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집값하락으로 인해 실거래가가 감정가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의 댄 모리슨 회장은 판매희망가격이 실제 집값을 반드시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그는 “외국인 취득세가 시행된 이후로 주택 판매가가 크게 내렸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특히 타운하우스나 콘도의 경우에는 집값이 그다지 하락하지 않고 있다. 단독주택 역시도 모두가 예상했던 것만큼의 큰 가격하락은 없다”고 언급했다. 

모리슨씨는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주택 중에서 약 12퍼센트 가량이 매달 판매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는 부동산 시장이 점차 구매자 위주의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UBC 경영대학의 부동산 전문가인 톰 데이비드오프 교수는 일부 시장에서는 지난해 7월 1일 이후에도 집값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판매자들은 가격을 내리는데 주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집값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감정가와 실거래가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밴쿠버의 2134 West 53rd Ave.에 위치한 2,494 스퀘어피트 크기의 단독주택은 감정가가 348만 달러지만 현재 418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있으며 웨스트엔드 지역의 Alberni St에 위치한 1,656 스퀘어피트 크기의 2침실 3욕실 콘도의 경우에는 감정가가 219만 달러지만 250만 달러에 매물로 등록된 상태이다. 

반면에 커머셜 드라이브 인근의 1890 Grant St.에 위치한 1,716 스퀘어피트 크기의 4침실 4욕실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감정가가 227만 달러에 달한 반면에 현재 이보다 훨씬 낮은 159만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그리고 5638 Rupert St.에 위치한 2,483 스퀘어피트 크기의 6침실 3욕실 단독주택도 감정가가 161만 달러지만 현재 159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며 노스 밴쿠버의 236 West Balmoral Rd.를 주소지로 하고 있는 5침실 2욕실 주택의 경우에는 감정가인 186만 달러와 비슷한 196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있다. 

그리고 리치몬드의 23360 Westminster Hwy에 위치한 2,590 스퀘어피트 크기의 3침실 2욕실 단독주택의 경우 감정가인 152만 달러와 거의 동일한 15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있으며 버나비의 8455 14th Ave에 있는 5침실 2욕실 구조의 2,423 스퀘어피트 크기의 주택도 감정가인 135만 달러와 거의 비슷한 139만 달러에 팔리고 있다. 

웨스트 밴쿠버의 890 Fairmile Rd를 주소지로 하고 있는 3,417 스퀘어피트 크기의 4침실 4욕실 구조의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감정가인 510만 달러보다 비교적 크게 높은 638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있으며 트와센의 5251 4A Ave.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감정가인 126만 달러보다 낮은 119만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코퀴틀람의 2564 Fuchsia Pl.에 위치한 2,860 스퀘어피트 크기의 3침실 단독주택은 감정가인 116만 달러보다 약간 높은 125만 달러에 매물로 등록된 상태이다. 

비씨주 감정원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단독주택의 경우 감정가가 일년 전에 비해서 30~50퍼센트 가량 올랐으며 타운하우스나 콘도의 경우에는 15~30퍼센트 가량 상향됐다고 밝힌 바 있다.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9,250
[부동산]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 보험료 인상
캐나다의 모기지 대출과 보증을 담당하고 있는 국영기업인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모기지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는데 이로써 지난 몇 년 동안 무려 세 차례나 보험료가 인상되게 됐다.  보험료 인상은 다운페이의 금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차등하…
[경제] 캐나다 쇼핑몰, 미국 보다 영업 잘한다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자료에 따르면 요 근래에 캐나다에서 일부 백화점 매장들이 폐쇄되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쇼핑 몰들의 미래는 미국보다 밝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소매업 협의회가 발표한 연…
[이슈]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확장 프로젝트 2단계 추진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지난 화요일에 총 10년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중교통망 확장 프로젝트의 2단계 계획안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안에 따르면 써리의 경전철 노선과 스카이트레인 브로드웨이 노선확장…
[경제] 뱅가드, “올해 연말에 캐나다 금리 오른다” 전망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자산관리 기업인 뱅가드 그룹에 따르면 캐나다의 경제가 올해 당초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것보다 더 좋은 실적을 기록하게 될 것이며 따라서 연말이 되기 전에 금리가 오르게 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처럼 캐나다의 금리가 오를 것…
[경제] 캐나다 항공사들, 고객 유치 위한 치열한 경쟁 돌입
캐나다 항공사들이 2017년 한 해에 공격적인 경영을 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에어캐나다의 경우에는 탑승 가능한 승객의 수를 두 자리수나 증가시킬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무디 투자서비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제 1의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사회] 인종차별 반대하는 시위 써리에서 열려
이번주 일요일에 써리에서는 수십 명의 시민들이 모여 차별과 잘못된 편견에 반대하는 시위를 펼쳤다.  시위대들은 푯말과 현수막을 들며 써리 시청 인근의 광장을 거쳐 도서관을 지나 써리 센트럴 플라자까지 평화로운 행진을 했다.  미국의 마틴 루…
[사회] 밴쿠버의 악성 전문털이범 검거
밴쿠버에 거주하는 35세의 악성 전문털이범이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범인은 밴쿠버에서 세 곳의 사업체는 물론 잘 알려진 자선단체까지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밴쿠버 경찰서는 매튜 바버씨가 1월 14일에 리치몬드에서 검거됐다고 발표하…
[사회] 천식 치료 환자 중 3분의 1은 정상
새로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천식 치료를 받고 있는 캐나다 성인 중에서 약 3분의 1은 실제로는 호흡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진 등의 이유로 불필요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식은 기도에 염증이 생겨서 호흡곤란이…
[사회] 캐나다 장애인 취업률, 50퍼센트에 불과
최근에 새롭게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애를 갖고 있는 캐나다인들의 취업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IBC의 의뢰를 받아 앵거스 레이드가 시행한 해당 여론조사에 따르면 장애인들 중에서 풀타임이나 파트타임 일자리를 갖고 있다고 답…
[부동산] 다운페이 무이자 지원 시행 첫날에 30명 신청
비씨주 정부가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가 집 사는 것을 도와준다는 취지에서 도입한 모기지 무이자 대출금 지원 프로그램이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됐다.  리치 콜먼 주택부장관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에 신청서를 접수한 주민이 몇시간 만…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CANADA EXPRESS KOREAN NEWSPAPER LTD. Div. of 코리아나 미디어(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장: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canadaexpress.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CANADAEXPRES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