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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익스프레스 종이신문
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Mar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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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3 11:00 수정일:17-01-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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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비씨주에서 가장 비싼 집은?



비씨주 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을 기준으로 비씨주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룰루레몬 창업자인 칩 윌슨씨가 보유한 키칠라노의 대저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원에 의하면 3085 Point Grey Rd.에 위치한 이 저택의 2017년 감정가는 7,580만 달러로 지난해의 6,380만 달러보다 1,200만 달러나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실내면적이 3만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 대저택에는 수영장과 테니스장이 포함되어 있다.

감정원은 이미 지난 달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경우 단독주택들은 감정가가 30~50퍼센트 가량 뛰어오르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감정원은 특히 이로 인해 올해 재산세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집주인들에게는 충격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취지에서 해당 사실을 통지하는 안내문을 발송한 상태이다. 

감정원에 따르면 스트라타 주택들의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서 15~30퍼센트 가량 감정가가 상승했으며 산업용 부동산의 경우에도 10~30퍼센트 가량 가치가 올랐다고 밝혔다. 

감정원은 각 주택의 감정가를 담은 평가서를 이번주에 발송할 예정이지만 우편을 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온라인(evaluebc.bcassessment.ca)을 통해 감정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감정원은 주택감정가가 올랐다고 해서 반드시 재산세도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재산세는 절대적인 가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한 도시를 기준으로 하여 해당 도시에 속한 주택들의 평균 가격상승률보다 자신의 집이 더 많이 올랐을 경우에 오르는 상대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Lpynn@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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