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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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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3 14:33 수정일:17-01-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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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밴쿠버와 달리 토론토 부동산은 대호황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집값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밴쿠버와는 달리 캐나다의 또 다른 부동산 중심지인 토론토의 경우에는 과열양상을 보일 정도로 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토지개발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역 토론토 지역의 경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수요는 높은 반면에 공급량이 부족한 결과 집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단독주택과 고층콘도가 모두 역대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컨설팅 기업인 알터스 데이터 솔루션의 패트리샤 아세날트 부사장은 “단독주택만 재고량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고층콘도 역시도 지난 3년 동안 재고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난 11월의 주택 재고량의 수는 지난 2000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건설토지개발협회에 따르면 2016년 11월말을 기준으로 건설업체들이 광역 토론토 지역에 보유하고 있는 판매 가능한 신규주택의 수는 15,184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8월에 비해서 불과 84가구만이 늘어난 수치이다. 

알터스 그룹과 건설토지개발협회는 지난 2006년의 경우에는 같은 11월에 31,150가구의 신규주택이 재고로 있었다고 말하며 현재는 당시에 비해서 절반 이하가 감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주택에 대한 수요를 다 충당할 수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공급물량이 부족함에 따라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 11월을 기준으로 광역 토론토 지역의 신규 콘도의 평균가격은 493,137달러로 일년 전에 비해서 10퍼센트가 오른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콘도의 실내면적도 평균 820 스퀘어피트로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불과 일년 전만 해도 판매된 콘도의 평균 면적이 775스퀘어피트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아파트의 면적 자체가 증가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진다. 

광역 토론토 지역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1,230,961달러로 일년 전에 비해서 27퍼센트나 뛰어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gmarr@national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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