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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Mar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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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4 13:04 수정일:17-01-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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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녀 주택구매 비용 지원해주는 부모 증가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씨주의 생애최초 주택구매자들 중에서 집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부모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비씨주 공증인 협회가 실시한 비공식적인 여론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비씨주 공증인협회의 댄 보이스버트 이사에 따르면 비씨주에서 거래되는 부동산들 중에서 60퍼센트 이상이 공증인의 손을 거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연말에 시행한 해당 여론조사에는 약 150명의 공증인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72퍼센트는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들이 집을 사는데 있어서 부모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년 전인 2015년의 경우에는 해당 비율이 57퍼센트였던 것으로 밝혀져 최근에 집값이 크게 폭등한 것으로 인해 부모의 재정적인 도움을 받는 자녀의 수가 크게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트와센에서 공증인으로 근무하고 있는 보이스버트씨는 공증인들은 자신의 고객이 다운페이 금액을 어떻게 마련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공식적으로 밝히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따라서 해당 여론조사는 어디까지나 공증인들이 느끼는 체감적인 상황을 말한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고객의 경우에도 대다수의 생애최초 주택구매자들은 부모의 도움을 일부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보이스버트씨는 “생애 최초주택 구매자들이 부모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50~60만 달러짜리 집을 구입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라고 말하며 부모들이 없다면 집을 구입하지 못할 자녀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공증인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증여 형태로 대가 없이 자녀에게 돈을 지원해주지만 일부 부모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이름을 등기에 넣는 식의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향후에 되돌려 받을 의사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버트씨는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은 다음과 같다. 이들은 열심히 돈을 모아서 집을 사려고 했지만 막상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자 그 집에 대한 구매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는 것을 보게 되며 1만 달러 이상의 돈이 추가로 소요된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결국 그들은 자신이 충분한 저축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당장 1만 달러의 목돈이 필요한데 20대의 나이에 이러한 큰 돈을 빌릴만한 곳은 부모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보이스버트씨는 2016년도에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집값이 크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생애최초 주택구매자들의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하다고 분석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의 회장이자 부동산 중개업자인 댄 모리슨씨는 주택구매에 있어서 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는 없다고 전제하면서도 실제로는 그러한 일이 많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서 집을 사는 일은 이미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에 이러한 현상이 크게 늘어난 것은 분명하다”고 말하며 “나 개인적으로도 두 명의 아들들이 지난 몇 년 동안에 집을 사는데 재정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모리슨씨는 자기 집을 소유한 부모들은 “10~30년 이후에 집을 물려줄 생각을 하기 보다는” 바로 지금 그 집을 활용하여 자녀를 도우려고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gschaefer@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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