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즐겨찾기 | 모바일버전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사회 이슈 경제 부동산 분양 기획 사설 교육 라이프 자동차 이벤트 여행 스포츠
공지사항 :
밴쿠버 : 2017년 07월 21일 23시 47분   서울 : 07월 22일 15시 47분
ID
PW
 
캐나다 익스프레스 종이신문
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ul 21, 2017
 
Contents & Photos provided by


작성일:17-01-09 12:03 수정일:17-01-09 12:03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부동산] 밴쿠버에서 120만 달러 이하 단독주택 2.5% 불과



지난주에 발송된 2017년 재산세 감정평가 고지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위치한 대부분의 주택 집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정가 상승으로 인해 더 이상 주정부가 제공하는 재산세 할인 제도인 홈 오너 그랜트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집주인의 수가 지난해에 비해 두 배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랜드커 데이터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를 기준으로 비씨주 집주인 중에서 홈 오너 그랜트의 혜택을 받는 가구의 비율은 83퍼센트에 불과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의 91퍼센트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이다. 

현행제도에 따르면 주택감정가가 120만 달러가 되지 않은 집을 소유할 경우 재산세를 납부할 때 570달러의 홈 오너 그랜트 혜택을 전액 받게 된다. 

또한 120만 달러를 초과하는 주택의 경우 점점 홈 오너 그랜트의 액수가 줄어들게 되며 131만 4천 달러가 넘는 집의 경우에는 한 푼도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어 있다. 

정부는 지난해에 홈 오너 그랜트의 수혜를 100퍼센트 받는 집의 감정가를 기존의 110만 달러에서 120만 달러로 상향시켰으며 일부 혜택을 받는 집의 기준도 125만 달러에서 131만 4천 달러로 올린 바 있다. 

정부는 지난해에 홈 오너 그랜트의 기준이 되는 주택의 감정가를 상향시킨 이유는 바로 비씨주에 거주하는 전체 집주인의 91퍼센트가 혜택을 보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올해 역시도 해당 기준을 상향시킬 가능성은 남아 있는 상태이다. 

2년 전에 비씨 주정부는 비씨주 집주인의 95퍼센트가 해당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준을 세운 바 있다. 

랜드커 데이터사에 의하면 밴쿠버의 단독주택들 중에서 현재 홈 오너 그랜트의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는 120만 달러 이하의 주택의 비율은 2.5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독주택뿐 아니라 아파트나 타운홈을 모두 포함한다고 해도 홈 오너 그랜트를 100퍼센트 받을 수 있는 집의 비율은 지난해의 65퍼센트에서 올해는 50퍼센트로 크게 줄어들게 됐다. 

메트로 밴쿠버 전체를 놓고 볼 때 단독주택들 중에서 120만 달러 이하의 감정가를 가진 집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의 70퍼센트에서 올해는 45퍼센트로 역시 크게 감소했다. 

또한 감정가가 131만 4천 달러가 넘기 때문에 홈 오너 그랜트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집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전체 단독주택의 48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의 24퍼센트에 비해 두 배나 늘어난 수치이다. 

랜드커 데이터사의 루디 닐슨 사장은 “일년 사이에 이토록 감정가가 큰 폭으로 뛰어 오른 것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버나비의 경우에 120만 달러 이하의 감정가를 가진 단독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의 51퍼센트에서 올해에는 7퍼센트로 크게 준 반면 131만 4천 달러를 초과하는 단독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의 32퍼센트에서 83퍼센트로 폭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스 밴쿠버의 경우에도 120만 달러 이하의 단독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의 67퍼센트에서 올해는 5퍼센트로 대폭 감소된 반면 131만 4천 달러를 초과하는 단독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20퍼센트에서 86퍼센트로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리치몬드의 경우에도 120만 달러 이하의 단독주택의 비율은 지난해의 65퍼센트에서 10퍼센트로 대폭 하락한 반면 역시 131만 4천 달러가 넘는 단독주택의 비율은 28퍼센트에서 81퍼센트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jlee-young@postmedia.com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9,986
[부동산] 캐나다 주택판매량, 7년 만에 가장 큰 폭 하락
올해 6월에 캐나다 전국 부동산 거래량이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드러나 부동산 침체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가 이번주 월요일에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토론토 …
[이슈] 호건 수상 지원할 비씨주의 새로운 장관들은?
새로 출범한 존 호건 수상이 이끄는 신민당 정부를 이끌 장관들이 모두 임명됐다.  수상을 포함한 총 22명의 내각은 정확히 남성과 여성의 수가 11명씩 동수를 이뤘는데 이는 성차별을 타파하겠다는 호건 수상의 의지가 잘 반영된 인사인 것으로 보인다. …
[이슈] 존 호건, 비씨주 36대 수상 공식 취임
존 호건 신민당 대표가 마침내 비씨주의 36대 수상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번주 화요일 열린 취임식에서 호건 수상은 최대한 자세를 낮추는 모습을 보였으며 취임사를 발표하는 도중 특히 가족에 대한 언급을 하는 과정에서 몇 차례나 감정이 격해지는 모습…
[부동산] 캐나다 달러 강세, 외국인 부동산 구매에 영향 전망
최근에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들이 캐나다의 부동산을 구입할 경우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투자자들의 수요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루니화의 가치가 더욱 높아져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캐나다는 세계에…
[이슈] 써리 시장, 패툴로 브리지 교체 홍보하다 부상 입어
지난주에 써리의 린다 헤프너 시장이 노후한 패툴로 브리지 교체의 시급성을 알리기 위해 언론을 대상으로 패툴로 브리지에서 미디어 투어를 하는 과정에서 넘어져서 다리의 난간에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프너 시장은 “패툴로 브…
[사회] 람보르기니 타고 과속하다 1만 달러 날려
최근에 밴쿠버에서 페라리 스포츠카가 시속 200킬로미터를 넘는 초과속으로 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 출신의 20세 여행객이 또다른 슈퍼카인 람보르기니를 몰고 하이웨이 99번을 무려 시속 155킬로미터의 속도로 질주하다가 델타 경…
[사회] 써리와 칠리왁에도 산불 피난민 지원센터 개장
비씨주 내륙 지역을 강타한 산불로 수 만 명이 삶의 터전을 떠나 임시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도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두 곳의 시설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칠리왁에 문을 연 임시 대피시설에는 일요일 정오까지 약 70명의 …
[사회] 산불 대피 주민들, “힘들지만 안전한 것에 감사”
기록적인 산불로 인해 살던 집에서 떠나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비씨주민들은 고단하기는 하지만 정부의 신속한 대처와 지역 공동체의 도움에 대해 고맙다는 의견을 밝혔다.  대피령이 내려진 윌리엄즈 레이크에서 집을 떠난 주민들은 임시 숙박시설을 위해 …
[사회] 로또 당첨자, “당첨금 중 일부 산불피해자에게 기부”
로또에 담청된 한 캠룹스 주민이 자신이 받은 당첨금의 일부를 산불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인 제이슨 래비씨는 7월 7일 발표된 로또 맥스 추첨에서 5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사회] 뺑소니 음주운전 사고로 90대 노인 사망
지난주 토요일 오후에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하여 90대 여성이 목숨을 잃는 교통사고 발생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  RCMP에 따르면 토요일 오후 3시 20분경에 써리의 72번 애비뉴와 132번 스트리트 교차지점에서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CANADA EXPRESS KOREAN NEWSPAPER LTD. Div. of 코리아나 미디어(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장: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canadaexpress.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CANADAEXPRES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