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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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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9 11:33 수정일:17-01-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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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비씨주, 이번 달에 1천 명 이상 교사 신규채용



최근에 대법원이 내린 판결에 따라 비씨주에서는 이번달부터 1천 명 이상의 신규 교사들이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비씨주 전체학생의 11~12퍼센트를 담당할 정도로 가장 큰 규모를 담당하고 있는 써리시에서만 올해에 550만 달러의 예산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100~150명 가량의 교사들이 추가로 채용될 예정이다. 

대법원의 판결에 의해 정부가 지출하기로 발표한 총 예산은 1억 달러에 달하며 이 중 5천만 달러가 2학기에 배정될 계획이다. 

비씨주 교사연맹의 글렌 핸스만 위원장은 비씨주에서 필요로 하는 교사를 모두 충원하기 위해서는 대략 3억 달러 가량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번 판결로 인해 필요한 비용의 약 3분의 1 정도가 충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월에 결정된 대법원의 판결은 학급의 크기를 복원하고 특별교사를 충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비씨주 교육부의 마이크 버니어 장관은 “해당 자금은 올해에 교육을 위해 추가되는 신규예산으로 2월에 발표될 예산안에 포함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난해에는 책정이 되지 않았던 예산이다. 올해에 비씨주 전역의 교육청에 대한 지원자금으로 사용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버니어 장관은 교육부나 교사노조 양측 모두 최종 판결이 내려지기를 간절히 원했다고 언급하며 대법원의 판결로 인해 비씨주의 학급에 도움을 주는 자금들이 즉시 투입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규자금은 우리 모두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 변화를 시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협상은 지속되겠지만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도 교실에서 학습을 하는 학생들에 초점을 맞춘 해결방안들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스먼 위원장은 “신규 자금의 투입으로 인해 이번달에 더 많은 교사들이 교실에 투입될 수 있게 됐다. 이는 우리가 이미 오래 전부터 요구해왔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자금은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며 따라서 많은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정부는 캐나다 대법원의 판결에 맞게 앞으로도 필요한 자금을 더욱 제공하기 위해 명확한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한스먼 위원장은 정부가 2월에 예산안을 통해 최종 자금충원을 발표하기 전에 최종 합의안이 완전히 체결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통해 정부 관계자들과 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버니어 장관은 교사노조측과의 협의가 매우 복잡하며 따라서 모든 합의문을 만들고 통과사키기 위해서는 몇 달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현재 교육비로 연간 51억 달러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5천만 달러의 신규 예산 중에서 구체적으로 각각의 교육청에게 얼마의 돈이 지원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주로 학생수에 따라 교육청들끼리 합의된 사항대로 집행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신규로 채용되는 교사의 수와 교사의 종류와 같은 세부적인 내용은 각 지역의 교육청과 비씨주 교사연맹이 포함된 위원회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당인 신민당의 교육 담당 비평가인 롭 플레밍씨는 크리스티 클락 수상이 15년 전에 교육부장관으로 재직하던 당시에 현재와 같은 교사부족과 같은 사태를 도안했다고 주장하며 5천만 달러의 예산은 “좋은 것”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훨씬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tsherlock@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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