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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Mar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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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10 10:08 수정일:17-01-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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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캐나다 고용시장 호조, 풀타임 근로자 대거 증가



지난 12월에 캐나다 고용시장이 엄청난 호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의 경기에 강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에 무려 81,3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나 그 동안 풀타임 일자리는 줄어들고 파트타임 직종만 늘어나고 있던 부정적인 흐름을 반전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풀타임 일자리의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 2012년 이후로 처음으로 일어난 현상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풀타임 일자리가 크게 증가된 대신에 파트타임 일자리는 줄어들었으며 그 결과 12월 한 달 동안에 증가된 일자리의 총 수는 53,700개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경제학자들이 12월 한 달 동안에 일자리의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는 점에서 12월의 성과는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TD 이코노믹스의 선임 경제학자인 브라이언 드프래토씨는 “과거의 일자리 수치가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모두 있었던 것에 반해 12월의 경우에는 좋은 사실들만 가득한 통계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고용보고서의 거의 모든 부분이 긍정적인 내용들로 가득하다. 풀타임 일자리가 크게 늘었으며 민간 분야의 고용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자영업자 대신 고용된 근로자의 수가 늘어난 것도 매우 우호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도미니언 렌딩 센터의 수석 경제학자인 쉐리 쿠퍼씨 역시도 “12월의 고용실적은 두말할 필요 없이 매우 좋은 수치이다”라고 단언하며 “경제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금리의 효과를 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로 간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처럼 고용된 근로자의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 자체는 6.9퍼센트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그 이유는 일자리를 찾는 캐나다인의 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12월의 실적에 지나치게 고무되서는 안 된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CIBC 캐피탈 마켓의 에이버리 쉔필드 수석 경제학자는 일자리의 수는 늘었지만 근로자들의 총 근로시간 자체는 오히려 전달에 비해 0.8퍼센트가 줄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풀타임 근로자의 수는 늘었지만 근로자들의 평균 근로시간이 줄었다는 것은 부정적인 수치이다”라고 덧붙였다. 

쉔필드씨는 12월의 고용수치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2016년 전체를 놓고 볼 때에는 아직도 캐나다 경제가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낸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나무 하나 만을 보고 모든 것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지난 12개월 전체를 놓고 보면 풀타임 일자리는 겨우 0.4퍼센트가 늘어났을 뿐이다. 반면에 파트타임 일자리는 4.5퍼센트가 증가됐다. 고용시장에 대해 낙관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이다”라고 언급했다. 

TD 소속의 경제학자인 데렉 벌레튼씨 역시도 2016년 전체를 놓고 볼 때 풀타임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았으며 여전히 경제의 약한 부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 공급 산업의 경우에는 2009년 이후로 최초로 일자리가 감소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반면 에너지 분야는 계속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월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 공급 분야의 일자리는 2퍼센트가 증가했으며 상품생산 분야의 경우 일자리가 1.6퍼센트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Financia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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