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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Dec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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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04 11:08 수정일:17-10-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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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통통신 후발주자 샤우, 향후에 “빅 4”로 성장 전망

 

비교적 최근에 이동통신 시장에 뛰어든 샤우 커뮤니케이션사가 앞으로 기존 빅 3 업체를 위협할 대형 이동통신 서비스기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바클레이의 필립 후앙 분석가는 비록 샤우가 현재는 캐나다 이동통신 업계에서 매우 적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세력이 약한 편에 속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로저스와 벨, 그리고 텔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빅 4”에 속할 정도로 많은 가입자들을 유치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고 내다봤다. 

후앙씨는 지난주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최근에 샤우가 구매한 통신망 서비스와 정부의 지원, 그리고 보유한 자산 등을 감안할 때 후발업체에 속하는 샤우가 캐나다 서부지역과 온타리오주에서 전체 시장의 약 4분의 1에 해당되는 점유율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샤우는 궁극적으로 캐나사 서부 지역의 빅 4 이동통신 업체들 중의 하나가 될 것이며 온타리오주의 경우에도 시간이 문제일 뿐 대형 업체가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다”라고 전망했다. 

현재 캐나다 이동통신 시장에서는 로저스 커뮤니케이션과 벨(BCE), 그리고 텔러스의 빅 3 업체들이 각각 약 30퍼센트 가량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후앙씨는 프리덤 모바일이라는 브랜드의 이동통신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샤우가 무려 4억 3천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구입한 주파수대역대인 700 MHz와 2500 MHz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샤우는 해당 주파수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 3억 5천만 달러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샤우의 경영진들 역시도 향후의 목표가 25퍼센트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확인시켜준 상태이다. 

후앙씨는 그러나 이러한 야심찬 계획에도 불구하고 프리덤 모바일의 가입자수와 이용자 한 명당 평균세입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아직 회사측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를 놓고 볼 때 프리덤 모바일의 전반적인 통화품질과 속도는 로저스나 벨, 그리고 텔러스에 비해서 낮은 편에 속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후앙씨는 새로운 주파수대역대의 서비스를 통해 향후의 네트워크망이 개선될 경우 아직까지는 저가업체라는 인식이 강한 프리덤 모바일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어필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새로운 주파수 서비스가 가능해지면 소비자들이 프리덤 모바일을 통해서도 신형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샤우가 이동통신 시장에 앞으로 큰 공을 들일 것이란 사실을 암시하는 또 다른 사실은 바로 캐나다 상표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지난 9월 14일에 회사측이 샤우 모바일(Shaw Mobile)과 샤우 와이얼리스(Shaw Wireless), 그리고 샤우 모빌리티(Shaw Mobility)라는 명칭들을 공식적인 상표로 등록했다는 점이다. 

후앙씨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놀라지 않는다고 말하며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샤우가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우의 앞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지적했다. 

무엇보다도 기존의 빅 3 업체들의 견제가 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들 업체들이 더 나은 통신망과 서비스를 통해 공격적인 방어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후앙씨는 또한 샤우가 이동통신 시장의 경험이 적은 것도 불안요인이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경험부족이 적지 않은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ejackson@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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