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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Dec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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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04 10:45 수정일:17-10-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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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인보다 청년들 재정문제 심각



올해 9월에 포럼 리서치사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노인층이나 장년층보다도 청년층의 재정문제가 훨씬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청년층은 향후에 금리가 오르는 것에 대해 더욱 큰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여론조사에 의하면 청년들의 60퍼센트는 앞으로 금리가 오르는 것에 대해 걱정한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유한 자산이 적은 사람들 중에서도 금리인상에 대해 우려한다는 답변을 한 사람이 57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55세에서 64세 사이의 장년층 인구나 혹은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변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28퍼센트만이 향후의 금리인상에 대해 걱정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드러나 상대적으로 재정의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경우에도 33퍼센트만이 금리인상을 걱정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는 청년들이 재정운용을 잘못해서라기 보다는 노인들의 경우에는 이미 모기지를 다 갚은 경우가 많고 지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집을 구입했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여론조사는 도시별로 구분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론조사 시행기관에 의하면 비씨주민들의 경우 전국평균에 비해서 향후의 금리인상에 대해 주민들이 더 많이 우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버타주 역시도 우려하는 주민들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크레딧 캐나다의 로리 캠벨씨는 토론토와 같이 집값이 비싼 도시들의 경우에 이미 높은 금리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악순환의 고리에 갇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을 넘는 가격대의 집을 구입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차액을 보충하기 위해 추가적인 빚을 지고 있어 매우 걱정되는 현상이다”라고 덧붙였다. 

캠벨씨는 금리인상은 신용카드의 이자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변동 모기지나 주택담보 라인오브 크레딧과 같은 대출상품을 빌린 사람들에게는 금리인상이 적지 않은 위협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몬트리올 뱅크 파이낸셜 그룹의 더그 포터 수석 경제학자는 포럼 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 캐나다가구의 높은 부채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근거 있는 주장이라는 점이 확인됐다고 진단했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파산전문가인 더그 호이스씨는 캐나다인들이 이미 기록적인 수준의 많은 부채를 보유하고 있다 보니 저축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금리가 오를 경우 모기지를 지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지급불능자의 비율을 높이고 파산자를 늘리는 상황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했다. 

집주인들은 비록 집값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저금리라는 엄청난 혜택을 장기간 동안 누려올 수 있었다. 

몬트리올 뱅크의 포터 경제학자는 두 차례 금리를 올린 중앙은행이 향후의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할 자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중앙은행은 9월에 금리를 추가로 올린 이후로 그로 인해 어떤 결과가 발생할 것인지를 면밀히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이다. 

포터씨는 이메일을 통해 “중앙은행이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시선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봐서는 안 된다. 단지 말 그대로 극도로 면밀하고 조심스러운 과정을 갖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라고 언급했다. 

포터씨는 따라서 향후에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이는 매우 완만한 상승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7월과 9월에 나타났던 것처럼 2회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식의 조급함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Financia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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