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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Feb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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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04 11:22 수정일:17-10-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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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라스베가스 총격으로 비씨주 20대 청년 사망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된 라스베가스 총격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사망자 가운데 비씨주의 청년 한 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여러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다. 

경찰 자료에 따르면 총 5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난 이번 총격사건의 희생자들 중에는 2명의 비씨주민들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에서 23세의 조던 맥클둔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또 다른 비씨주 출신의 20대 청년 한 명이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맥클둔씨는 이번주 일요일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Route 91 Harvest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에 여자친구인 앰버 베레자씨와 함께 참석했다가 길 바로 건너편에 있는 Mandalay Bay 호텔의 32층에서 기관총을 난사한 범인의 총알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인 히서 구즈씨는 총격사건이 일어난 직후에 사건 발생지역 바로 외곽에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괜찮다. 나는 내 팔 안에서 사망한 한 젊은 청년과 함께 있다. 비씨주에서 온 조던 맥클둔씨의 명복을 빈다. 이런 비극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맥클둔씨는 중장비 정비공 과정을 수료하기 불과 한 달 앞둔 상태에서 이런 비극적인 사건의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 

그가 일하는 Jacob Brothers 건설사의 직원들은 맥클둔씨의 사망 소식에 모두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다. 

이 회사가 위치한 써리 사무실의 정문은 굳게 닫혀진 상태이며 사무실에 있던 안내 여직원은 현재 회사관계자들은 아무와도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 여직원의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는데 오랫동안 울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맥클둔씨의 여자친구인 앰버 베레자씨의 오빠인 콜씨는 맥클둔씨가 여동생의 목숨을 구한 영웅이라고 말하며 찬사를 보냈다. 
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맥클둔에게 너무도 감사한다. 그가 언제나 하늘나라에서 앰버를 지켜보며 지켜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콜씨는 “어떤 말로도 맥클둔에게 감사의 뜻을 충분히 표현할 수가 없다.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콜씨가 이러한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을 때쯤에 맥클둔씨의 아버지인 알 맥클둔씨와 어머니인 안젤라 맥클둔씨는 외아들의 사체를 수습하기 위해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했다. 

한편 CTV 밴쿠버 아일랜드 뉴스의 전직 앵커였던 허드슨 맥씨와 그의 아내인 패티씨는 아들인 쉘던씨를 만나기 위해 급하게 라스베가스로 떠났다. 

쉘던씨는 이번 총격 사건으로 두 발의 총을 맞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쉘던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응급병동에서 자신의 상태에 대한 글을 트위터를 통해 올렸다. 

그는 “두 발의 총알을 맞아서 결장이 파열됐으며 팔이 골절됐다. 이 세상에는 악이 너무도 많다. 나를 지켜준 신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쉘던씨는 또 다른 트위터 글을 통해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했으며 자신이 도울 수 없었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언급했다. 

허드슨씨는 아들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고 큰 안심이 되었다고 말하며 “아들은 지난 밤에 사건이 생겼을 당시에 다른 사람들을 도왔다. 그의 친구들인 리암과 콜이 그를 도왔으며 누군가가 총에 맞은 내 아들을 끌고 안전한 곳으로 데려간 뒤에 구급차까지 이끌어줬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UBC 썬더버드팀엣 미식축구 선수로 뛰기도 했던 쉘던씨는 21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드슨씨는 “아들의 상태는 좋다. 그는 강하다”고 말하며 “그가 무사한 것에 대해 신에게 감사한다. 하지만 목숨을 잃은 사람들과 부상자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진다”고 덧붙였다. 

mrobinson@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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