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즐겨찾기 | 모바일버전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사회 이슈 경제 부동산 분양 기획 사설 교육 라이프 자동차 이벤트 여행 스포츠
공지사항 :
밴쿠버 : 2018년 02월 23일 06시 37분   서울 : 02월 23일 23시 37분
ID
PW
 
캐나다 익스프레스 종이신문
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Feb 23, 2018
 
Contents & Photos provided by


작성일:17-10-09 01:13 수정일:17-10-10 13:25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이슈] 써리시장, “스카이트레인보다 경전철 선호” 재확인



써리의 린다 헤프너 시장이 향후에 써리에 건설될 고속교통망으로 스카이트레인보다 경전철을 선호한다는 기존의 결정을 다시금 확인시켜줬다. 

헤프너 시장은 지난주에 써리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견지하며 앞으로 프레이저강 이남 지역의 대중교통시설 확장에 있어서 경전철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헤프너 시장뿐 아니라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시스템을 총괄하고 책임지고 있는 트랜스링크의 케빈 데스먼드 사장도 참석해서 향후 대중교통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10킬로미터 길이에 11개의 정류장으로 구성된 경전철은 써리의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뉴튼과 길포드 지역까지 연결하는 고속교통망으로 메트로 밴쿠버 시장단이 추진하고 있는 10개년 대중교통망 확장 공사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과제 중의 하나이다. 

경전철은 또한 써리노선이 완공된 이후로 5년 뒤에는 랭리까지 16킬로미터가 추가로 늘어나게 될 예정인데 써리에서 랭리로 연결되는 2차 노선은 8개의 정류장으로 이뤄진다. 

헤프너 시장은 연설을 통해 “캐나다의 여러 도시들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은 경전철이 가진 장점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써리에서는 경전철이 버스를 이용한 고속교통망이나 스카이트레인보다 나은 방안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써리지역의 인구가 앞으로 25년 뒤에는 적어도 지금보다 25만 명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버스를 통한 고속교통망은 이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헤프너 시장은 또한 스카이트레인의 경우에는 노선을 설치하고 건설하는데 있어서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상의 대안은 될 수 없다고 말하며 대신에 경전철의 경우에는 공중이 아닌 일반도로 위에 건설되기 때문에 유연성이 크며 따라서 클로버데일이나 사우스 써리, 그리고 랭리에 더 많은 지역을 관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스카이트레인보다는 경전철이 한결 유리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비씨주는 트랜스링크에게 스카이트레인 대신에 경전철을 설치할 경우 비용이 얼마나 소요될 것인지를 파악할 것을 요청했는데 해당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카이트레인 노선의 건설비가 경전철보다도 9억 5천만 달러 가량이 더 많이 지출되며 운영비 역시도 스카이트레인이 40퍼센트 가량이 더 필요한 것으로 전망됐다. 

헤프너 시장은 또한 경전철은 전세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것이 입증이 됐다고 말하며 현재 캐나다에서도 경전철 건설계획이 있는 도시의 수가 십여 군데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트랜스링크의 데스먼드 사장은 현재 길포드와 뉴튼 지역 사이를 운행하는 B라인 버스가 잘 활용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해당 노선이 바로 경전철이 통과하기로 예정된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 경전철에 대한 수요가 충분할 것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 

데스먼드씨는 써리 지역에 고속교통망이 세워질 경우 교통체증을 줄이고 혼잡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점심식사가 끝난 후 가진 간담회에서 헤프너 시장은 경전철이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더욱 큰 필요성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써리에 경전철 대신에 스카이트레인 노선을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시민단체는 경전철 계획을 철회하고 스카이트레인 노선을 대폭 확장할 것을 촉구했다. 

헤프너 시장은 경전철이 써리의 모든 교통문제를 해결해줄 것으로 믿지는 않는다고 언급하며 대신에 하나의 퍼즐조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체 시스템에 있어서 경전철이 매우 중요한 한 부분을 이루게 될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jensaltman@postmedia.com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10,827
[부동산] 외국인 특별취득세 20%로 상향, 대상지역 확대
이번에 발표된 정부의 예산안의 큰 특징을 들자면 바로 차일드케어 혜택의 대폭확대와 더불어 부동산투기를 막기 위한 강력한 주택정책이 도입됐다는 점이다.  신민당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겠다는 취지에서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목표로 한 새로우…
[이슈] 예산안에 누락된 매시 터널 대체교량 취소되나?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비씨 주정부 예산안에 의하면 여러 대중교통망 관련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전 자유당 정권이 약속했던 매시 터널 대체 교량 계획은 전혀 언급되어있지 않아 당분간은 매시 터널이 지속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각한 자…
[이슈] 비씨주, 2020년에 의료보험료 전면 폐지
지난 20일에 발표된 예산안에는 새롭게 정권을 담은 신민당 정부가 그 동안 야심 차게 추진해오던 여러 사항들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2020년까지 의료보험료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다.  정부는 이미 올해부터 의료보험료를 50퍼센트…
[이슈] 신민당정부, 예산안 통해 차일드케어 대폭 강화
이번주 화요일에 비씨주 신민당 정부가 정권을 잡은 이후로 최초의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매우 획기적인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는데 다른 무엇보다도 저소득층 가구의 차일드케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강도 높은 …
[부동산] 밴쿠버, 50만 불에 구입할 수 있는 신규콘도 전무
최근에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기업인 알터스 그룹이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50만 달러의 예산으로는 캐나다의 대도시에서 작은 콘도 조차도 구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토론토에서는 해당 예산으로는 다른 도시의 콘도의 절반…
[분양] 코퀴틀람 고층콘도 ‘HENSLEY’
  HENSLEY는 코퀴틀람 웨스트 지역에 위치하게 되는 고층 콘도로 총 264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비교적 큰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크레시(Cressey) 개발사가 건설과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HENSLEY는 큰 규모의 단지 답게 1침실에서부터 3침실에 이르기까지 다양…
[이슈] 킨더 모건 송유관 공사 놓고 비씨주 찬반의견 팽팽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비씨 주민들은 현재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는 킨더 모건사의 트랜스마운틴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에 대해서 엇갈리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 웨스트가 올해 2월 7일에서 9일 사이에 시행한 해당 여론…
[사회] 수달 3마리가 30kg 애완견 공격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수달들이 애완견을 공격하는 사례가 발생해서 동물병원측이 개주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빅토리아에 위치한 Kindred Spirits 동물병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자료에 의하면 수의사인 클라우디아 켐벨씨가 기르는 골든 리트리버 애완견인…
[이슈] 올해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 대폭 물갈이 전망
올해 열리는 지방선거를 통해 현재 메트로 밴쿠버의 21명의 시장들 중에서 적어도 절반이 새롭게 물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시장이 대거 바뀌게 되는 이유는 현 시장들 중에서 상당수가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간주된다.&…
[사회] 밴쿠버, 아직 2월인데 벌써 6번째 살인사건 발생
지난주 목요일 오후에 밴쿠버의 케리스데일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의 피해자는 32세의 써리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부동산 중개인인 카민더 라이씨라고 밝혔는데 그는 오후 1시경에 웨스트 49번 애비뉴…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CANADA EXPRESS KOREAN NEWSPAPER LTD. Div. of 코리아나 미디어(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장: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canadaexpress.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CANADAEXPRES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