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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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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6 10:57 수정일:17-11-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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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마존, 밴쿠버에서 1천명 인력 뽑는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밴쿠버의 지사규모를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특히 1천 명의 직원들을 신규로 충원할 것이라고 밝혀 상당한 수의 고품질 일자리들이 새롭게 만들어질 전망이다. 

아마존 밴쿠버 지사의 총 매니저인 제시 도허티씨는 “밴쿠버의 규모를 늘리고 직원들을 새로 뽑기로 한 주된 이유는 이 곳에 뛰어난 인재들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밴쿠버에서 우리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아마존 밴쿠버지사는 다운타운의 조지아 스트리트에 위치한 텔러스 가든 빌딩의 7개층에 위치해 있다. 

도허티씨는 “밴쿠버 지사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성장에 발맞추기 위한 개발계획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텔러스 가든 건물 이외에 새로운 건물을 임대하여 지사의 규모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 새로운 공간은 402 Dunsmuir 스트리트에서 개발 중인 옥스포드 프로퍼티(Oxford Properties)의 건물에 위치하게 되며 총 면적은 15만 스퀘어피트에 달한다. 

도허티씨는 이 건물이 2020년에 완공될 경우 이사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 전까지는 5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임시 공간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임시 공간은 버라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벤탈 III 타워의 7개 층에 마련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따라서 인력충원은 2020년까지 기다리지 않고 당장에 이뤄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마존은 최근에 시애틀의 본사 이외에 새로운 제 2의 본사를 세울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이 새로운 본사를 유치하기 원하는 도시들의 신청서를 받음으로써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제 2의 본사는 50억 달러가 투자되며 무려 5만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밴쿠버 역시도 제 2 본사의 후보도시들 중의 하나이다. 

이번의 밴쿠버 지사 확장이 혹시라도 밴쿠버에 제 2 본사가 들어서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도허티씨는 이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아마존의 캐나다와 멕시코 담당 부사장인 알렉산드레 개논씨는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아마존 지사 소속의 직원들 중에서 90퍼센트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혹은 프로그래머들이라고 말하며 그 외에도 뉴 웨스트민스터와 델타에도 5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며 비씨주 전역에 걸쳐서는 총 1,800명의 직원들이 추가로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논씨는 “밴쿠버 이외에도 토론토나 오타와에도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아마존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들 중의 하나이다”라고 언급했다. 

도허티씨는 추가로 모집하는 1천 명의 인력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기술직원들, 인력담당 직원들, 그리고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으로 각 분야별로 몇 명의 직원들이 새로 충원될 것인지에 대한 수치는 명시하지 않았다. 

아마존이 밴쿠버 지사의 직원을 크게 늘린다는 소식에 대해 비씨주의 정치인들과 관계자들은 모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존 호건 비씨주 수상과 델타지역구 소속의 칼라 콸트로우 연방의원(MP), 그리고 그레거 로버슨 밴쿠버 시장은 모두 아마존의 결정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씨주 기술협회의 빌 탬 회장은 첨단기술 허브도시들은 모두 비싼 집값 문제와 인력충원이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뉴욕과 런던, 샌 프란시스코, 보스턴과 같은 도시들이 모두 이런 문제를 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건 수상은 밴쿠버가 보유한 높은 집값과 대중교통 혼잡, 그리고 대학교육 시스템의 개선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아마존과 같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depenner@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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