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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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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6 11:10 수정일:17-11-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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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용시장 다시 호조세, 풀타임 일자리 크게 증가



캐나다 경제가 최근에 다소 침체기에 돌입했다는 지표들이 나오고 있지만 고용상황은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에 전국의 일자리 수는 35,300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풀타임 일자리의 수가 무려 88,700개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져 단순히 일자리의 수만 증가된 것이 아니라 고용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양호한 상황이 전개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파트타임 일자리는 53,400개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몬트리올 뱅크의 더그 포터 수석 경제학자는 보고서를 통해 “일자리가 여름철에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지만 10월이 되어 다시 큰 호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전히 캐나다 경제에 상승여력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일자리의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9월의 6.2퍼센트에서 6.3퍼센트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의 또 다른 자료에 의하면 이러한 고용시장의 호조와는 달리 수출은 여전히 부진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의 9월의 무역수지가 32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당초 경제학자들이 추정했던 34억 달러의 적자 전망치에 비해서는 적자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게 되면 수출과 수입물량이 모두 0.3퍼센트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CIBC의 수석경제학자인 에이버리 쉔필드씨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한 사실을 통해서 국내경제와 외국의 수요가 모두 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3사분기의 수치를 보게 되면 수출이 경제성장을 막는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히 드러난다”고 분석했다. 

특히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분야의 경우 10.6퍼센트나 수출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신에 에너지 생산품의 수출은 7.2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입의 경우에는 전자제품과 전기장비의 수입물량이 4.6퍼센트가 하락했으며 소비재 상품은 1.9퍼센트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올해 상반기에 매우 뜨거운 열기를 보였던 캐나다 경제가 하반기에는 다소 침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초의 강한 경제로 인해 캐나다 중앙은행은 두 차례나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하반기의 침체를 이유로 지난달에는 금리를 동결시킨 바 있다. 

쉔필드씨는 다른 경제지표들이 부진한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유독 고용시장이 호조를 보인 것은 다소 이해하기 쉽지 않은 현상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일자리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계청자료에 의하면 건설분야의 경우 18,4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냄으로써 고용상황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와 레크리에이션 분야도 15,300개나 구직자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도매와 소매업의 경우에는 35,900개가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볼 때에는 퀘벡주가 18,400개의 일자리가 증가됐으며 알버타주도 11,900개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마니토바와 뉴펀런드도 취업자의 수가 각각 4천명과 3,4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Financia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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