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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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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8 13:06 수정일:17-11-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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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제 2의 도시 몬트리올, 부동산 열기 폭발



캐나다 제 2의 도시인 몬트리올이 최근에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호조와 정치적 안정성이 뜨거운 건설경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 토론토나 밴쿠버에 비해서는 부동산 시장 차원에서는 그 동안 많이 뒤처진 것이 사실이었지만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집값상승에 근거하여 대규모 개발이 연이어 이뤄지며 새로운 도약이 이뤄지고 있다. 

몬트리올에는 현재 수십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투자되는 대규모 콘도와 오피스단지가 연일 개발 중에 있으며 기존의 오래된 빌딩들에 대한 재건축과 재개발 프로젝트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몬트리올의 데니스 코데라 시장은 “1976년 이후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가 1976년을 굳이 언급한 이유는 그 당시에 캐나다의 분리주의자인 퀘벡정당이 선거에서 이겼기 때문에 많은 거주자들과 사업체들이 퀘벡주의 독립을 우려하고 다른 곳으로 이주함에 따라 몬트리올이 큰 시련을 겪었기 때문이다. 

코데라 시장은 “현재 150대의 크레인이 설치된 가운데 무려 25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YUL 트윈타워와 타운하우스 프로젝트의 2단계 개발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이 주거단지가 중국 투자자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브리비아 그룹 리얼 에스테이트사의 켕 리씨는 몬트리올의 경우 상대적으로 콘도 가격이 낮을 뿐 아니라 밴쿠버나 토론토와 달리 외국인 특별취득세 제도가 없기 때문에 투자하기에 매우 매력적인 도시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29년 전에 캐나다에 정착한 리씨는 지난 5년 동안에 몬트리올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이 엄청나게 바뀌었다고 말하며 특히 최근에 중국과 몬트리올 간의 직항노선이 개통된 이후로 많은 아시아 투자자들이 이 도시로 몰려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YUL 프로젝트의 1단계 물량의 경우 전체 콘도 구매자의 35~40퍼센트가 아시아 투자자들이라고 말하며 벨 센터 주변에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는 건물들이 몬트리올의 뜨거운 건설경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맥길 대학 도시기획학과의 라파엘 피슬러 교수는 낮은 금리와 높은 가용소득, 그리고 몬트리올 시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인센티브 등으로 인해 몬트리올 주민들이 주택을 소유하는 것이 보다 수월해졌다고 말하며 이는 주택경기의 호황을 이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대규모 주거용 프로젝트들의 상당수가 비어 있는 공터나 오래된 산업단지에 건설되고 있기 때문에 집값을 크게 올리지 않는 것도 부동산 경기에 우호적인 요인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피슬러 교수는 그러나 대신에 임대료의 경우 강한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Canderel 소속의 다니엘 페리츠씨는 외부인들이 마침내 몬트리올이 가진 잠재성을 보고 있다고 말하며 “오랜 기간 동안이나 몬트리올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에 큰 호황이 발생하고 있는 장면을 보는 것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로열 르페이지의 부동산중개인인 애미 아사드씨는 지난 1~2년 동안 몬트리올의 부동산 경기가 매우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30만 달러에서 40만 달러 사이대의 콘도의 인기가 폭발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유럽과 중국, 그리고 중동출신의 해외투자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들은 몬트리올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동산가격과 더불어 훌륭한 대학 시스템과 우수한 대중교통망, 그리고 도시의 안정성에 매료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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