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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Nov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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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8 13:08 수정일:17-11-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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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써리, 논란 불구 공원 관통도로 건설계획 승인



써리 시의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도로의 공사계획에 대해 최종적으로 승인 결정을 내렸다. 

써리 시의회는 일부 시민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월요일 밤에 시행된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왤리지역에 위치한 호손(Hawthorne) 파크를 관통하는 도로 건설계획을 통과시켰다. 

공사계획에 반대하는 한 여성은 “다음 선거에서 보자”라고 외치며 해당 결정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사를 밝혔다. 

써리 시청은 호손 공원의 남쪽 끝 지역을 관통하는 2차선 규모의 도로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해당 도로는 Whalley Boulevard와 150th Street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105th Avenue Connector라는 명칭이 제안된 신규도로는 이미 지난 1986년 이후로 건설이 추진될 정도로 오랫동안 계획된 프로젝트였지만 인근에 위치한 104번 애비뉴에 경전철이 들어서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공사진행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써리 시청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새로 건설되는 도로가 인근 지역의 접근성과 연결성을 개선할 것으로 제안된 바 있다. 

시청은 도로를 건설하는 대신에 3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호손 공원에 대한 시설보완작업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여기에는 공원에 5에이커 크기의 공간을 새롭게 추가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이미 올해 5월부터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통지문이 전달된 상태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공청회가 시행됐으며 써리 시청은 공사를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인 공원보존 규정을 철폐하기 위한 절차를 올해 8월부터 시작한 상태이다.  

하지만 시청측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Save Surrey Parks라 불리는 단체를 결성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시청이 추진하는 규정철폐를 막아 달라는 청원운동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필요한 수의 서명을 받지 못해서 청원서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반대하는 시민들은 또한 여러 차례의 시위를 벌였을 뿐 아니라 시의회에도 참석하여 자신들의 반대의견을 밝히기도 했지만 시의회의 통과로 인해 결국 도로는 예정대로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될 계획이며 이번주 월요일에 시의회는 담당자들이 프로젝트의 실행을 위해 필요한 업무를 진행할 것을 승인했는데 해당 업무에는 공원의 크기를 늘리기 위해 땅을 구입하는 것과 공원의 시설을 보완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시청은 또한 공원보존 규정을 철회하기 위한 최종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써리 시청의 쥬디 빌레뉴 시의원은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고 말하면서도 시청의 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낸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그는 환경을 비롯한 모든 여건들을 감안하여 도로 프로젝트를 지지하게 됐다고 말하며 “시의회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시의회의 결정을 주민들이 존중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메리 마틴 시의원 역시도 도로를 세우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말하며 “환경과 거주요건, 그리고 교통 등을 모두 감안할 때 써리가 필요로 하는 조건들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호손 공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베라 르프랑크 시의원은 새로운 도로가 자신의 집 근처에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건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써리가 발전을 지속하고 있지만 서쪽과 동쪽을 연결하는 것이 어렵게 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프로젝트가 도시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추가했다. 

jensaltman@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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