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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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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8 13:11 수정일:17-11-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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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보츠포드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 총에 맞아 순직



이번주 월요일에 아보츠포드의 한 스트립몰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경찰관 한 명이 순직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밴쿠버 지역에서 총격사건 자체는 빈번히 발생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수사 중이던 경찰관이 사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주민들은 물론 동료 경찰관들에게도 매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보츠포드 경찰서는 사망한 경찰관이 존 데이비슨 경관이라고 발표하며 그가 매우 성실하고 친절했을 뿐 아니라 지역의 청소년들을 돕는데 특별한 열정을 가졌던 훌륭한 인물이었다고 언급했다. 

아보츠포드 경찰서의 봅 리치 서장은 데이비슨 경관이 영웅적인 인물이었다고 말하며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현한다고 밝혔다. 

사건은 오전 11시 35분경에 Mount Lehman 로드의 3200 블록 지역에서 도난 당한 것으로 추정된 차량이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MSA 포드 딜러십의 조지 맥도널드 매니저는 이번 사건이 지난주 토요일에 자신의 매장에서 한 차량이 도난 당한 것과 연관되었다고 밝혔다. 

당시에 한 남성이 검정색 포드 머스팅 차량의 시승을 원했으며 이에 판매사원이 그에게 차의 열쇠와 임시번호판을 전달했다. 
하지만 범인은 판매사원이 차에 동승하기 전에 갑자기 차를 타고 현장에서 달아나 버렸다. 

이틀 뒤인 월요일에 해당 매장의 한 직원은 도난 당한 것으로 보이는 머스탱 차량을 주차장에서 발견했는데 해당 차량에는 알버타 번호판이 달려 있었다. 

맥도널드씨는 딜러샵이 보유한 열쇠에 이 차가 작동하는 것을 보고는 직원들이 이 차를 봉쇄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이 차의 주인이 총을 들고 나타났으며 잠시 후에 출동한 경찰과 총격적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맥도널드씨는 자신은 총격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딜러십으로 갔지만 일부 직원들이 총격사건 현장을 목격했다고 언급했다. 

경찰관들과 범인 사이에 총격전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데이비슨 경관은 총에 맞아 매우 심각한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범인은 알버타 주에 거주하는 65세의 오스카 아프만씨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는 범행 이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후에 체포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아보츠포드의 헨리 브라운 시장은 오후 12시 40분경에 휴대전화를 통해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말하며 “시장이 입장에서 볼 때 최악의 악몽과 같은 사건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비보로 인해 마음이 찢어질 정도로 괴롭다고 밝히며 사망한 경관의 가족과 다른 경찰관에게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 1961년에서 2015년 사이에 비씨주에서 근무 도중 범죄자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경찰관의 수는 총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SFU 범죄학과의 롭 고든 교수는 근무 중인 경찰관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것은 극도로 드문 일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에 경찰관이 살해 당한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고든 교수는 캐나다 전국적으로 볼 때 가장 최근에 발생한 경찰관 총격살인 사건은 2014년에 일어났는데 당시에 노바스코샤주의 몽튼에서는 3명의 경찰관들이 저스틴 부퀘씨에게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2005년에 알버타주의 메이어드롭 지역에서 4명의 RCMP 경찰관들이 총에 맞아 사망한 적이 있으며 2007년에는 노스웨스트 준주와 누나버트 준주에서 2명의 경찰관이 총에 맞는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chchan@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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