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즐겨찾기 | 모바일버전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사회 이슈 경제 부동산 분양 기획 사설 교육 라이프 자동차 이벤트 여행 스포츠
공지사항 :
밴쿠버 : 2018년 01월 23일 10시 18분   서울 : 01월 24일 03시 18분
ID
PW
 
캐나다 익스프레스 종이신문
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19, 2018
 
Contents & Photos provided by


작성일:17-11-08 13:21 수정일:17-11-08 13:21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사회]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2회 적발시 벌금 2천 달러



비씨주 정부가 산만운전을 막기 위한 취지의 일환으로 차량 안에 설치할 경우 자동적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차량 안에 특정한 장치를 설치할 경우에 운전 도중에 휴대전화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기술로 되어 있으며 대신에 자발적으로 해당 시스템을 채택하는 운전자에게는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비씨주 법무부의 데이비드 에비 장관은 2018년 초반부터 일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시스템의 도입을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량에 설치되는 시스템은 차량의 움직임을 추적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앱의 사용도 파악하며 무엇보다도 운전 도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도록 되어 있다.

이번주 월요일에 에비 장관은 “ICBC는 해당 기술에 대한 필요성을 발견했으며 새로운 시스템이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믿음으로 내년 초에 시범적인 운영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새로운 시스템이 신규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이들이 운전초기부터 운전 도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시범 프로그램은 최근에 산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한 하나의 대응방편으로 추진된다. 

각종 통계자료에 따르면 비씨주에서 일어나는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25퍼센트가 산만운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휴대전화로 인해 연간 평균 78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에비 장관은 이번주 월요일의 발표를 통해 산만운전을 고 위험성 운전행위로 지정하고 3년 이내에 산만운전으로 두 차례 적발당하는 운전자의 벌금을 현재보다 744달러나 늘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벌금의 인상으로 인해 산만운전이 음주운전이나 과속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피해를 가져오는 위험한 습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인상된 벌금은 2018년 3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ICBC는 현재까지 산만운전 억제 시범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고 자원한 사람의 수가 200명에 달한다고 말하며 이들은 텔레마틱스라고 불리는 하드웨어를 차량 안에 장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텔레마틱스는 운전자의 가속과 정차, 차량이동방향을 비롯한 여러 정보들을 기록하게 된다. 

또한 텔레마틱스는 특정한 앱과 연동되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해당 앱을 이용할 경우 운전자는 차가 이동하는 도중에 휴대전화의 작동을 원천적으로 중단시킬 수 있다. 

에비 장관은 만일 벌금을 인상하고 벌칙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만운전이 줄어들지 않을 경우 벌금을 비롯한 처벌을 더욱 강화시키는 조치를 시행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이번주 월요일 발표한 새로운 벌칙은 지난 2016년부터 도입된 기존의 벌금을 더욱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6년에 도입된 규정에 의하면 산만운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 368달러의 벌금과 더불어 벌점 4점이 부과되기 때문에 실제로 내야 하는 벌금은 500달러가 넘는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단기간에 두 차례 산만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1,256달러의 벌금을 내도록 되어 있지만 이번주에 발표한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두 번 단속될 경우 내야 하는 총 벌금이 거의 2천 달러에 달하게 된다. 

또한 단기간에 연속적으로 적발될 경우 기존 도로교통법에 의해 3개월에서 12개월의 운전정지 명령도 선고 받을 수 있다. 

특히 L자 면허 소지자의 경우에는 단 한 차례만 산만운전으로 적발이 된다고 해도 면허 자체가 취소된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3년 동안에 두 차례 이상 산만운전으로 단속이 된 운전자의 수는 비씨주에서만 약 1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규정이 발효될 경우 ICBC의 세입은 현재의 2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ICBC는 이러한 세입을 활용하여 보험료 부족분을 충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rshaw@postmedia.com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10,708
[부동산] 밴쿠버, 세계에서 주택구입 어려운 도시 3위 선정
이번주 일요일에 발표된 최신자료에 의하면 밴쿠버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전세계 주요 도시들 중에서 주택구매 여력이 가장 큰 폭으로 악화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제안됐다.  데모그래피아(Dem…
[사회] 포트만 브리지 미납된 통행료 2천만 달러 넘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교량들이 모두 무료화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미납된 통행료가 여전히 4천만 달러가 넘게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당 정부는 총선공약대로 지난 9월 1일부터 포트만 브리지와 골든 이어즈 브리지의 통행료를 없앴다. …
[경제] 아마존 본사 후보에서 밴쿠버 탈락, 토론토는 포함
큰 관심을 끌었던 아마존 제 2 본사 유치 경쟁에서 밴쿠버가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제 2 본사 유치 소식은 북미 지역에 매우 큰 뉴스와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이는 유치에 성공할 경우 해당 도시에서는 고용을 …
[경제] 레스토랑 인력난 심각, 요리사 뽑기 위해 각종 묘수
메트로 밴쿠버의 유명 햄버거 체인점 중 하나인 '로머스 버거바(Romer’s Burger Bar)'의 관계자는 요리사와 주방장의 부족 현상으로 인해 매우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로머스의 파트너인 켈리 고든씨는 인력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신세대 근로자들을 …
[경제] 우버 이츠, 밴쿠버 음식 배달 서비스 선언
유사 택시서비스 업계의 최강자인 우버(Uber)가 밴쿠버에서 음식물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버 이트(Uber Eats)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새로운 음식물 배달 서비스는 이미 밴쿠버에서 큰 인기를 끌고 활성화되어 있는 도어 대쉬(Door Dash)나 …
[경제] 밴쿠버에 현금 안 받는 레스토랑 등장
밴쿠버에서 비싼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현금만을 받는 레스토랑은 종종 만날 수 있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현금은 받지 않고 오직 신용카드나 데빗카드만을 받는 식당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식 라면 전문체인점인 마루타마 라멘(Marutama Ramen)…
[사회] 메트로 밴쿠버 강타한 강풍으로 피해 속출
이번 주말에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에 강풍이 발생하여 상당히 큰 규모의 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비씨주 남부 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동했지만 해당 주의보는 일단 일요일 오후에 해제된 상태이다.  강풍으…
[사회] 비씨훼리, 이번 주부터 강도 높은 금연정책 시행
이번 주 월요일부터 비씨훼리에서 철저한 금연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비씨훼리의 시설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다.  비씨훼리가 새롭게 도입한 금연 정책에 따라 담배는 물론이고 전자담배나 대마초는 비씨훼리의 모든 선박과 터미널에서 절대로…
[사회] 밴쿠버, 무료 와이파이 대폭 확대한다
밴쿠버 시청이 와이파이 인프라를 크게 확장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데이터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원하는 주민들이라면 밴쿠버 시청이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600곳으로 크게 늘리겠다고 밝힌 …
[사회] 3번째 살인사건, 차량에서 10대 청소년 사체 발견
밴쿠버 경찰서는 올해 들어서 세 번째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써리에 거주하는 18세의 사크딥 싱 두트 군이라고 발표했다.  두트 군의 사체는 지난주 목요일 오후에 밴쿠버 페어몬트 스트리트와 바네스 애비뉴 교차지점에 위치한 구역에 서 있던 도난 …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CANADA EXPRESS KOREAN NEWSPAPER LTD. Div. of 코리아나 미디어(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장: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canadaexpress.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CANADAEXPRES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