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즐겨찾기 | 모바일버전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사회 이슈 경제 부동산 분양 기획 사설 교육 라이프 자동차 이벤트 여행 스포츠
공지사항 :
밴쿠버 : 2017년 12월 11일 03시 25분   서울 : 12월 11일 19시 25분
ID
PW
 
캐나다 익스프레스 종이신문
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Dec 08, 2017
 
Contents & Photos provided by


작성일:17-12-04 11:04 수정일:17-12-04 14:18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부동산] 비씨주, “내년에 파격적 부동산 정책 발표한다”



비씨주의 존 호건 수상이 자신이 추진하는 최우선적인 정책이 바로 주택 문제라고 밝혀 향후에 정부가 부동산과 관련되어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호건 수상은 지난주 목요일에 시행한 인터뷰를 통해 비씨주 전역에 더 많은 저렴한 주택들을 공급하는 것이 자신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며 따라서 내년 2월에 있을 주정부 예산안에서도 가장 중요한 정책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건 수상은 올해 5월에 열린 비씨주 총선에서 주택문제는 매우 큰 이슈였다고 지적하며 이토록 비씨 주민들의 관심이 큰 분야가 부동산 관련 문제이기 때문에 향후에 많은 관심을 주택 문제에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의 이러한 언급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가 지난주에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비씨주의 도심 지역에서의 주택 공급 상황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자료에 의하면 밴쿠버시는 물론이고 작은 외곽 도시들에서도 임대주택의 공실률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빡빡한 것으로 드러나 서민들이 거주할 집을 구하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호건 수상은 지난주에 종결된 가을 주의회 회기를 끝낸 이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 회기를 통해 녹색당과 연합한 사실상의 소수정권임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노조가 정당에 기부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법안을 통과하는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내년 가을에 선거구 개혁과 관련된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는 토대를 닦아놓았다. 

호건 수상은 이러한 정치적인 이슈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부동산 관련 정책이라고 언급하며 “현재 내가 가장 큰 관심과 신경을 쓰고 있는 문제가 바로 주택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내년 2월에 발표될 예산안을 통해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계획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더 많은 집을 공급하되 특히 2침실과 3침실 유닛을 더 많이 보급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호건 수상은 부동산 공급과 높은 집값 문제는 더 이상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비씨주 전역에 걸쳐서 주민들은 집을 찾는데 있어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임대주택과 가족들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집들이 부족한 것은 비씨주의 전반적인 경제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했다. 

호건 수상은 만일 거주할 집이 없다면 사람들이 그 곳에서 일을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도시로 이동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고 하더라도 그 직장이 있는 곳에서 집을 찾는 것이 어렵다면 일자리를 수락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에 신민당 정부는 앞으로 10년에 걸쳐서 총 114,000유닛의 새로운 저렴한 주택들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해당 주택에는 임대주택과 더불어 비영리 주택과 코업주택 등이 모두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얼마 전에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연방정부가 신규로 공급되는 주택의 수를 크게 늘리겠다는 발표를 한데 이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밴쿠버 역시 시 자체적인 주택 공급 계획안을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밴쿠버 시청에 따르면 앞으로 10년에 걸쳐 72,000가구의 신규주택을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현재의 공급물량에 비해서 50퍼센트나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이러한 공급물량은 2016년을 기준으로 밴쿠버에 위치한 전체 주택의 수인 284,000가구의 거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규모이기도 하다. 

밴쿠버는 72,000가구의 신규 주택 중에서 1만 가구의 다세대 주택을 현재의 단독주택 구역에 추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Postmedia News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10,553
[사회] 메트로 밴쿠버 20%, 대중교통으로 통근 (1)
제오프 플래만크씨의 알람시계는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에 울린다. 트와센에 거주하는 그는 일어나서 두 블록을 걸어서 버스 정거장까지 간 뒤에 익스프레스 버스를 타고 브리지포트 역에 도착하고 그 곳에서 캐나다라인 스카이트레인에 탑…
[부동산] “집값 잡으려면 공급확충 보다 수요억제가 중요” (1)
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지난 몇 년 동안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폭등하는 이상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은 집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급되는 주택의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공급을 늘리…
[경제] 캐나다 은행 실적 엇갈려, CIBC 웃고 TD 울고
캐나다 대형 시중은행들의 경영실적이 엇갈리는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Canadians Imperial Bank of Commerce(CIBC)가 발표한 최신 경영실적 보고서에 의하면 이 은행의 올해 4사분기 순이익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호조를 보인 것으…
[경제] 일본계 달러샵 미니소 캐나다 급속확장
일본계 달러스토어인 미니소(Miniso)가 캐나다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 업체가 캐나다 달러스토어의 대명사인 달라라마(Dollarama)의 가장 큰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제안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미니소의 경우 제품…
[경제] 비씨주, 에너지산업 투자자들에게 매력 상실
몇 년 전에 비씨주에 매장된 엄청난 양의 천연가스는 많은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이들은 이 자원을 활용하여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고 이를 아시아 시장에 판매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게 됐다.  특히 크리스티 클락 당시 비씨주 수상은 L…
[부동산] 콘도 강세로 11월 밴쿠버 부동산 판매량 26% 증가
올해 11월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판매량이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 26퍼센트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가 이번주에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의하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11월 한 달 동안에 판매된 주거용 부동산의 수…
[이슈] 비씨주, 내년부터 19세 이상 마리화나 자유롭게 구입 가능
비씨주에서 마리화나가 공식적으로 합법화된다.  비씨주 정부가 이번주 화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마리화나가 공식적으로 합법화가 되는 내년부터는 의학용이 아닌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를 민간 혹은 정부 소속 소매점에서 19세 이상의 성년들이 자…
[사회] 캐나다, ‘”삶의 질” 순위 세계 8위로 하락
한 나라의 복지와 웰빙을 포함한 여러 항목들을 포함하여 측정하는 “번영(prosperity) 순위”에서 캐나다의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2017년 순위에서 하락함은 물론 지난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순위로까지 추락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의…
[경제] 캐나다 소비자들 경제에 대한 자신감 높아
올해 연말에 캐나다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를 통해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을 맞이하여 캐나다인들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은 크게 치솟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들은 무엇보다도 올해 상반기에 나타…
[경제] 벨, ‘럭키 모바일’ 통해 저가 이동통신 시장 진출
  캐나다의 대형 이동통신 기업인 벨(BCE)이 저가형 이동통신서비스인 럭키 모바일(Lucky Mobile)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벨은 저렴한 가격대에 서비스가 될 럭키 모바일이 신규 이민자들이나 혹은 요금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CANADA EXPRESS KOREAN NEWSPAPER LTD. Div. of 코리아나 미디어(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장: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canadaexpress.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CANADAEXPRES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