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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익스프레스 종이신문
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Feb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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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2-06 11:59 수정일:17-12-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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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카이트레인에서 인종차별 협박사건 발생


캐나다라인 스카이트레인 내부에서 인종차별적인 언어폭력과 협박사건이 발생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여성인 누어 파델씨가 이번주 화요일에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에 의하면 캐나다라인 워터프론트 역에서 전철에 탑승했을 때 한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서 그에게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퍼부으며 소리를 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남성은 당시에 히잡을 착용하고 있던 파델씨를 향해 “모든 무슬림들을 죽여야 한다”고 말하며 주먹을 들면서 파델씨를 위협한 것으로 진술됐다. 

파델씨는 “그 남성을 촬영하고 싶었지만 그가 나를 때릴까 봐 무서워서 찍지를 못했다”고 말하며 “그는 끔찍한 언어를 내뱉었으며 나에게 공격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파델씨는 그때 한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신을 보호해줬다고 말하며 갑자기 나타난 그 승객이 욕설을 하던 사람을 밀치고 자신의 앞에서 그가 오지 못하도록 자리를 지켜줬다고 언급했다. 

욕설을 하던 남성은 밴쿠버 시티센터 역에서 내렸으며 이 파델씨를 보호한 남성은 에일타운 역에서 하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전담경찰팀의 앤 드레난 경관은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고 말하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다. 

sip@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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