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즐겨찾기 | 모바일버전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사회 이슈 경제 부동산 분양 기획 사설 교육 라이프 자동차 이벤트 여행 스포츠
공지사항 :
밴쿠버 : 2018년 02월 23일 06시 46분   서울 : 02월 23일 23시 46분
ID
PW
 
캐나다 익스프레스 종이신문
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Feb 23, 2018
 
Contents & Photos provided by


작성일:17-12-06 13:07 수정일:17-12-06 13:24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이슈] 비씨주, 내년부터 19세 이상 마리화나 자유롭게 구입 가능



비씨주에서 마리화나가 공식적으로 합법화된다. 

비씨주 정부가 이번주 화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마리화나가 공식적으로 합법화가 되는 내년부터는 의학용이 아닌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를 민간 혹은 정부 소속 소매점에서 19세 이상의 성년들이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주 내무부의 마이크 판스워스 장관은 마리화나가 공식적으로 합법화되는 2018년 7월부터 비씨주의 성인들은 자유롭게 마리화나를 소매 매장으로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법률적인 개정작업이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아마도 모든 관련 규정이나 절차가 내년 봄이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까지 합법화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비교적 신속하게 절차가 마련돼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연방정부가 발표한 마리화나 합법화 법규에 따르면 마리화나의 생산과 품질, 그리고 테스트에 대한 총괄적인 통제는 연방정부가 담당하고 각 주정부들은 보급이나 유통, 판매, 그리고 집행 등을 관할하게 된다. 

판매되는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들은 비씨 주정부 소속의 리쿼스토어 판매망 통해 유통되며 모든 공급은 주정부가 담당하게 된다.  

판스워스 장관은 “각각의 주들은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비씨주의 경우에도 주민들이 원하는 수준의 강력한 통제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그는 유통과 관련된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현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는 알코올들이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보급시설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소매점에서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리쿼스토어나 혹은 약국에서도 마리화나가 판매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러한 세부적인 내용과 더불어 어떤 소매점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규정과 절차를 통해 마리화나를 판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내년 1월 말이나 2월초가 되어야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마리화나를 보급하던 매장들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취해질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역시 불투명한 상태이다. 

판스워스 장관은 마리화나 보급과 관련되어 모든 문제를 단 번에 해결해주는 만병통치약은 없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유통방안을 놓고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자신들의 의견을 밝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밴쿠버나 빅토리아와 같은 일부 도시들은 이미 마리화나를 공급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한 매장들이 있는 반면에 리치몬드의 경우에는 마리화나를 공식적으로 매장전면에서 판매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이다. 

밴쿠버 시의회의 케리 장 의원은 정부의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업체들의 연간 면허수수료가 사설 리쿼스토어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사설 리쿼스토어들은 최대 일년에 3만 달러의 면허비를 내고 술을 판매하고 있다. 

장 의원은 정부가 마리화나를 정부소유의 리쿼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것을 허용할 것인지, 혹은 정부가 마리화나 전문매장을 별도로 운영할 것인지 여부를 알고 싶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보건당국자들과 비씨주 지방자치단체노조는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마리화나를 일반 소매점이나 리쿼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장 의원은 “마리화나이건 알코올이건 간에 유통이나 구입을 쉽게 할 경우 중독이나 남용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우려에 대해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번주에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의 주민들은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를 리쿼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대부분은 별도의 마리화나 전문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chchan@postmedia.com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10,827
[부동산] 외국인 특별취득세 20%로 상향, 대상지역 확대
이번에 발표된 정부의 예산안의 큰 특징을 들자면 바로 차일드케어 혜택의 대폭확대와 더불어 부동산투기를 막기 위한 강력한 주택정책이 도입됐다는 점이다.  신민당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겠다는 취지에서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목표로 한 새로우…
[이슈] 예산안에 누락된 매시 터널 대체교량 취소되나?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비씨 주정부 예산안에 의하면 여러 대중교통망 관련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전 자유당 정권이 약속했던 매시 터널 대체 교량 계획은 전혀 언급되어있지 않아 당분간은 매시 터널이 지속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각한 자…
[이슈] 비씨주, 2020년에 의료보험료 전면 폐지
지난 20일에 발표된 예산안에는 새롭게 정권을 담은 신민당 정부가 그 동안 야심 차게 추진해오던 여러 사항들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2020년까지 의료보험료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다.  정부는 이미 올해부터 의료보험료를 50퍼센트…
[이슈] 신민당정부, 예산안 통해 차일드케어 대폭 강화
이번주 화요일에 비씨주 신민당 정부가 정권을 잡은 이후로 최초의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매우 획기적인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는데 다른 무엇보다도 저소득층 가구의 차일드케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강도 높은 …
[부동산] 밴쿠버, 50만 불에 구입할 수 있는 신규콘도 전무
최근에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기업인 알터스 그룹이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50만 달러의 예산으로는 캐나다의 대도시에서 작은 콘도 조차도 구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토론토에서는 해당 예산으로는 다른 도시의 콘도의 절반…
[분양] 코퀴틀람 고층콘도 ‘HENSLEY’
  HENSLEY는 코퀴틀람 웨스트 지역에 위치하게 되는 고층 콘도로 총 264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비교적 큰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크레시(Cressey) 개발사가 건설과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HENSLEY는 큰 규모의 단지 답게 1침실에서부터 3침실에 이르기까지 다양…
[이슈] 킨더 모건 송유관 공사 놓고 비씨주 찬반의견 팽팽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비씨 주민들은 현재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는 킨더 모건사의 트랜스마운틴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에 대해서 엇갈리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 웨스트가 올해 2월 7일에서 9일 사이에 시행한 해당 여론…
[사회] 수달 3마리가 30kg 애완견 공격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수달들이 애완견을 공격하는 사례가 발생해서 동물병원측이 개주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빅토리아에 위치한 Kindred Spirits 동물병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자료에 의하면 수의사인 클라우디아 켐벨씨가 기르는 골든 리트리버 애완견인…
[이슈] 올해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 대폭 물갈이 전망
올해 열리는 지방선거를 통해 현재 메트로 밴쿠버의 21명의 시장들 중에서 적어도 절반이 새롭게 물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시장이 대거 바뀌게 되는 이유는 현 시장들 중에서 상당수가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간주된다.&…
[사회] 밴쿠버, 아직 2월인데 벌써 6번째 살인사건 발생
지난주 목요일 오후에 밴쿠버의 케리스데일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의 피해자는 32세의 써리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부동산 중개인인 카민더 라이씨라고 밝혔는데 그는 오후 1시경에 웨스트 49번 애비뉴…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CANADA EXPRESS KOREAN NEWSPAPER LTD. Div. of 코리아나 미디어(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장: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canadaexpress.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CANADAEXPRES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