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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paper published on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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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1-10 09:51 수정일:18-01-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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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단독주택 73%가 100만불 넘어



2018 감정원 기록에 의하면 메트로 밴쿠버에 위치한 전체 단독주택들 중에서 거의 4분의 3이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불과 4년 전인 2014년에 비해서 50퍼센트나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100만 달러 주택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외곽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FU의 도시 프로그램 담당관인 앤디 얀씨는 “한 때는 100만 달러면 고급 주택의 상징처럼 느껴졌지만 이제는 그 정도 가격은 단독주택 중에서는 흔한 집이 되고 말았다”고 언급했다. 

얀씨는 2018년 비씨주 감정원의 감정가를 분석했는데 그의 조사에 의하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위치한 전체 단독주택들 중에서 73퍼센트가 1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밴쿠버와 웨스트 밴쿠버, 그리고 노스 밴쿠버 시티와 UBC 인근의 University Endowment Lands 지역의 경우에는 전체 단독주택의 99퍼센트 이상이 100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노스 밴쿠버 디스트릭트와 버나비, 그리고 라이온즈 베이의 경우에는 전체 단독주택의 97퍼센트가 1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리치몬드의 경우 해당수치는 96.8퍼센트, 화이트 락은 93.1퍼센트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포트 무디의 경우에도 전체 단독주택의 89.6퍼센트가 1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감정됐고 코퀴틀람의 단독주택들 중에서는 82.6퍼센트, 그리고 뉴 웨스트민스터의 단독주택들 중에서는 75.6퍼센트가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얀씨는 “외곽 지역의 경우에는 최근까지만 해도 단독주택의 가격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밴쿠버시를 제외하고는 많은 단독주택들의 가격이 그래도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제 외곽 지역들의 단독주택들도 너무 비싸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억할 것이 이는 또한 감정가를 기준으로 한 것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실거래가는 이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편에 속했던 프레이저 리버 남쪽 지역의 단독주택 역시도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써리의 경우 전체 단독주택 중에서 51퍼센트가 1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델타는 47.2퍼센트, 그리고 랭리 타운십은 45.7퍼센트, 또한 포트 코퀴틀람은 34퍼센트의 단독주택들이 1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메이플 릿지의 경우에는 100만 달러 이상 주택의 비율이 11.2퍼센트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랭리 시티(9.1퍼센트)와 핏 메도우(5.9퍼센트)의 경우에는 메트로 밴쿠버의 도시들 중에서 가장 비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져 단독주택을 구입하기가 비교적 수월한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얀씨는 지난 2011년에 최초로 밴쿠버시에서 100만 달러가 넘는 주택의 비율이 얼마가 되는지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는데 당시의 경우에는 메인 스트리트를 기준으로 서쪽은 100만 달러가 넘고 동쪽은 100만 달러가 되지 않는 극명한 차이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지금은 밴쿠버의 경우 이스트나 웨스트 여부에 상관 없이 거의 모든 주택이 사실상 100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가 발표한 또 다른 지도에 의하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위치한 전체 단독주택들 중에서 거의 11퍼센트가 감정가 200~300만 달러 사이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0~400만 달러 사이의 단독주택의 비율은 4퍼센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400~500만 달러의 범위에 속하는 주택의 비율은 1.9퍼센트이며 500만 달러가 넘는 고가 단독주택의 비율도 1.9퍼센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500만 달러가 넘는 집들은 주로 웨스트 밴쿠버의 해안 지역과 endowment lands 지역, 밴쿠버 웨스트의 웨스트 포인트 그레이, 샤니시, 케리스데일 그리고 서덜랜즈 지역에 집중되어 있었다. 

또한 밴쿠버의 키칠라노 지역에 위치한 4번 애비뉴와 캠비 코리더 지역 인근에도 역시 500만 달러 이상의 주택들이 상당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jmackie@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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