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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Real Estate Press published on Dec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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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9-18 10:43 수정일:17-09-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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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 “내년도 부동산 판매량 3년 만에 최저” 전망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의하면 내년도의 국내 부동산 시장이 지난 3년을 기준으로 최저수준으로 하락할 정도로 침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부동산협회는 이러한 부진한 실적이 나오게 되는 주된 이유는 캐나다 최대의 부동산 시장인 온타리오주의 부동산판매량이 하락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망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내년에 전국적으로 총 495,100가구의 집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올해에 비해서 2.3퍼센트가 하락한 수치이다. 

협회측은 특히 올해 역시도 지난해에 비해서 부동산판매량이 5.3퍼센트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에 올해로부터 시작된 부진이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부동산협회는 올해 캐나다에서 판매될 주택의 수는 506,000가구로 당초 6월에 예상했던 것 보다 2만 가구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치를 수정했다. 

한편 캐나다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8월의 전국 부동산판매량은 연간환산수치로 따져볼 때 한달 전인 7월에 비해서는 1.3퍼센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양호한 실적이 나타난 가장 큰 이유는 광역토론토 지역의 주택판매량이 14.3퍼센트가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광역토론토 지역의 8월의 부동산 거래량은 일년 전 같은 기간인 지난해 8월과 비교할 때는 무려 35퍼센트나 하락한 수치이다. 

몬트리올 뱅크 캐피탈 마켓의 벤자민 라이츠 경제학자는 8월의 부동산 판매 동향을 통해 올해 4월부터 도입된 외국인 구매자들에 대한 15퍼센트의 특별취득세 제도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토론토 지역의 부동산시장이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토론토 지역의 부동산은 매우 침체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하며 미래의 향방은 여전히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라이츠씨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은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본다. 그러나 만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이 또다시 열기를 보일 경우에는 중앙은행이 또다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비씨주와 온타리오주의 부동산 판매량이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던 지난 2016년에 비해서 10퍼센트 가량 하락할 것으로 진단했다. 

협회는 올해 8월에 전국의 도시들 중에서 거의 3분의 2에서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말하며 특히 광역 토론토 지역이 이러한 부진을 주도했다고 덧붙였다. 

8월을 기준으로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472,247달러로 일년 전에 비해서 3.6퍼센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토론토와 밴쿠버는 각각 3.1퍼센트와 17.9퍼센트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밴쿠버와 토론토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 판매된 집들의 평균가격은 373,859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내년도 전국 평균집값이 503,500달러로 올해의 507,700달러에 비해 0.6퍼센트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토론토 지역에서 고급주택들이 대거 거래되는 현상이 내년에는 크게 줄어드는 것이 전반적인 집값하락세를 유도할 것으로 관측했다. 

협회에 의하면 올해에 전국에서 부동산 판매량이 가장 많이 증가할 지역은 알버타로 7.4퍼센트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알버타의 부동산 거래량은 여전히 10년 평균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퀘벡과 뉴 브런즈윅의 판매량은 각각 5.4퍼센트와 5.7퍼센트가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으며 특히 마니토바와 퀘벡은 올해의 주택판매량이 연간단위로 사상 최고 신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됐다. 

Financia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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