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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Real Estate Press published on Dec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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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04 12:03 수정일:17-10-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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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밴쿠버 부동산, 콘도 인기폭발 지속



비씨 주정부가 외국인구매자들에 대한 15퍼센트의 특별취득세를 부과한 이후로 밴쿠버의 단독주택 가격상승률이 크게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가 이번주 화요일에 발표한 최신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을 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단독주택 표준가격은 1,617,30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9퍼센트가 상승한 것이지만 한달 전인 8월에 비해서는 불과 0.1퍼센트가 상승한 수치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아파트의 표준가격은 635,800달러로 일년 전에 비해서는 무려 21.7퍼센트나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달 전에 비해서도 1.4퍼센트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몬트리올 뱅크의 더그 포터 수석 경제학자는 “밴쿠버의 부동산 시장은 외국인 특별취득세가 도입된 이후로 두 개의 별개의 시장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밴쿠버의 콘도 시장이 진짜 시장이고 단독주택시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에 의한 거품이 많았단 것으로 간주된다. 콘도시장의 강세는 고용이나 인구증가와 같은 실질적인 요인들에 의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협회는 9월 한 달 동안에 메트로 밴쿠버에서 거래된 주택의 수는 2,821유닛으로 이는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5.2퍼센트가 늘어났지만 한달 전인 올해 8월과 비교할 때는 7.3퍼센트가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하지만 9월의 판매량은 10년 평균수치와 비교할 때는 13.1퍼센트가 상승한 수준이기 때문에 여전히 부동산 시장은 열기를 지속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의 질 아우딜 회장은 “단독주택 시장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홈의 경우에는 폭발적인 열기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 결과 판매자 위주의 시장이 전개되고 있는 형국이다”라고 언급했다. 

9월 한 달 동안에 메트로 밴쿠버에서 새로 매물로 등장한 집의 수는 5,375가구로 일년 전에 비해 12퍼센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한달 전에 비해서는 26.6퍼센트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최근에 집들이 시장에 많이 매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월을 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에서 매물로 등록되어 있는 전체 집의 수는 9,466가구로 일년 전에 비해서는 1.2퍼센트가 상승하는데 그쳤지만 한 달 전과 비교할 때는 7.5퍼센트나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협회에 의하면 특히 최근에 단독주택들이 매물로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우딜씨는 “9월에 판매된 전체 주택들 중에서 단독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30퍼센트지만 현재 MLS에 나온 전체 집들 중에서 단독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62퍼센트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난 몇 년 동안이나 지속되어 오던 단독주택의 가격상승 압력이 확실히 둔화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9월을 기준으로 매물대비 판매의 비율은 29.8퍼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해당수치가 14.6퍼센트로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쉽게 말해서 100개의 단독주택 매물이 나올 경우 불과 15채 정도만이 팔리고 있다는 뜻으로 판매가 잘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뜻이 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타운홈의 경우에는 해당 수치가 42.3퍼센트를 기록했으며 콘도는 무려 60.4퍼센트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매물로 나온 집들 중에서 절반 이상이 판매가 이뤄지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에 의하면 9월을 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평균집값은 1,037,300달러로 일년 전에 비해서 10.9퍼센트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이 역시도 한달 전인 올해 8월에 비해서는 0.7퍼센트가 오르는데 그친 수준이다. 

gmarr@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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