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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Real Estate Press published on Ja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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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30 11:50 수정일:17-10-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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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HC, “내년 캐나다 집값 소폭 인상” 전망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가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부동산 시장이 취약한 5개 도시에 밴쿠버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목요일에 국영기관인 모기지주택공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를 포함하여 빅토리아와 사스카툰, 해밀턴, 그리고 토론토의 5개 도시는 부동산과열과 가격폭등, 가격 고평가, 그리고 주택과다건설 등의 요인으로 이해 부동산 시장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적색” 등급에 속한 것으로 평가됐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의 수석 경제학자인 봅 듀건씨는 “부동산 시장이 불균형 상태에 처해 있다는 증상이 이들 도시들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마지막 분기 이후로 별다른 변화나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캐나다의 경우 지역별로 취약성에 있어서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언급하며 특히 에드먼튼과 캘거리의 경우 지난 번 분기에 비해서 큰 변화가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에드먼튼과 캘거리는 전반적으로 볼 때에는 부동산 시장의 취약성이 심하지는 않고 완만한 수준에 속하는 “황색” 등급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집들이 지나치게 많이 건설됐기 때문에 과다공급 문제에 있어서는 “적색”에 속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분류됐다. 

듀건씨는 “두 도시의 경우 완공됐지만 아직 판매가 되지 않은 집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미 몇 개 분기 동안이나 캘거리나 에드먼튼에서는 주택 공실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과다공급의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는 분기별로 주택시장 평가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부동산시장의 상황에 대한 진단과 함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적색” 경보를 언급함으로써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고 시장의 안정성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적인 필요성을 요구한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는 또한 지난주 목요일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17년 가을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치를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2018년까지 감소세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기존주택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에 감소될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 2016년에 캐나다의 기존주택 판매량은 535,000가구라는 사상최대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2017년의 신규주택 건설물량은 206,300가구에서 214,900 가구 사이로 전망됐는데 이를 통해 지난해의 수치를 뛰어 넘을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2018년에는 신규주택 착공수가 192,200가구에서 203,000가구 사이를 기록함으로써 올해에 비해 하락하고 2019년에는 192,300 가구에서 203,800가구 사이로 안정세를 올릴 것으로 관측됐다. 

듀건씨는 “향후의 상황을 전망해보면 특히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한 높은 집값과 또한 모기지 이자율의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일부 냉각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는 기존주택의 평균가격이 올해 연초에 536,000달러로 사상최고 기록을 수립했다고 언급하며 2017년 전체를 놓고 볼 때에는 평균집값이 493,900 달러에서 511,300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캐나다의 전국평균 기존주택가격이 491,900달러에서 512,100달러 사이에 속함으로써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듀건씨는 “내년에 집값이 소폭 오르기는 하겠지만 상승세는 매우 느린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하며 2016년에 나타났던 큰 폭의 집값상승은 일부 비싼 지역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따라서 몇몇 도시가 전국평균 집값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덧붙였다. 

gmarr@national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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