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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Driving Magazine published on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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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12-05 12:03 수정일:16-12-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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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도 캐나다 자동차 판매 호조세 지속



자동차 업계들이 최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일부 보도는 지나치게 과장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11월 한 달 동안에 캐나다와 미국 양국에서의 자동차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일부 딜러들의 경우에는 블랙프라이데이 특별판매와 다양한 인센티브의 영향으로 인해 판매량이 두 자리수의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GM사와 포드사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증권시장에서 큰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데스로지어스 자동차 컨설턴트(DesRosiers Automotive Consultants)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에 캐나다에서 승용차와 경트럭은 총 160,573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10.4퍼센트가 뛰어오른 수치이자 월간판매량을 기준으로 할 때 올해 6월 이후로 최초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데스로지어스가 발표한 보고서는 “2016년의 자동차시장이 열기를 잃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연 결과 예상을 뛰어 넘는 호조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의 경우 총 자동차판매량은 190만대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을 보였다. 현재까지 올해의 자동차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적으로 3퍼센트 가량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난해 수립된 사상최고 판매록 기록을 다시 경신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GM 캐나다의 경우 11월 한 달 동안에 캐나다에서 총 28,523대의 차를 판매함으로써 11월 기준으로는 2006년 이후로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GM 캐나다의 판매, 서비스, 마케팅 담당부사장인 존 로스씨는 “11월은 승용차와 트럭, 크로스오버, 그리고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형태의 차량판매가 호조를 보인 달이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GM 캐나다의 판매량은 한달 전인 10월에는 8.8퍼센트가 줄었으며 또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실적을 합할 경우에는 지난해에 비해서 판매량이 불과 2퍼센트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 캐나다의 경우에도 11월에는 판매량이 18.3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F-시리즈 트럭의 판매량이 무려 37퍼센트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요타 캐나다는 판매량이 4.2퍼센트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는데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무려 102퍼센트나 판매량이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피아트 크라이슬러 캐나다의 판매량은 1.7퍼센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전문가들은 북미 지역의 자동차판매량이 지난 몇 년 동안의 호황에서 벗어나 이제는 정체된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법인세를 인하하고 배기가스 배출과 관련되어 보다 완화된 규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공언한 것은 자동차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정체된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맥커리 소속의 시장분석가들은 비록 미국의 시장이 최정점에 도달한 상태라고 가정한다고 해도 산업전반이 마이너스의 늪에 빠질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 경우에는 업체들의 판매신장률이 캐나다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에서 GM의 판매량은 10.2퍼센트가 상승했으며 포드 역시도 5.1퍼센트가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경우에는 판매량이 14퍼센트나 추락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에 인기차종인 지프의 경우에는 판매량이 12퍼센트가 감소던 것으로 나타나 북미 지역에서는 적지 않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제안됐다. 

KRISTINE OWRAM | Financia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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