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밴쿠버 드라이빙
ID
PW
 
※ 밴쿠버 드라이빙 종이신문
Vancouver Driving Magazine published on Mar 24, 2017
 
   

가장 최근 코멘트

  1. 이전
  2. 다음

작성일:16-12-19 10:32 수정일:16-12-19 10:32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닛산 최고급 대형세단 “2017 Maxima”



일본의 자동차업체인 닛산은 일반 브랜드인 닛산과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의 두 개 브랜드를 북미시장에서 유지하고 있다. 

이 중에서 닛산 브랜드 중 가장 고급모델에 속하는 차종은 바로 맥시마이다. 35년 전에 최초로 출시된 기함차종인 맥시마는 벌써 8번째 세대가 탄생할 정도로 숱한 진화과정을 거쳤다. 

새롭게 선보인 2017년 맥시마는 도요타의 아발론과 더불어 대형 세단 시장에서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는 인기 차종으로 고급스러운 실내와 유럽 세단과 같은 뛰어난 주행성능을 큰 특징으로 하고 있다. 

맥시마의 인테리어는 매우 잘 정돈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재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가 탑승한 맥시마의 최고급형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은 스포티한 주행능력과 탁월한 핸들링, 그리고 정숙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갖춘 매우 완성도 높은 모델이다. 

무엇보다도 럭셔리한 터치감을 뽐낼 뿐 아니라 44,200달러짜리 차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여러 프리미엄 사양들이 즐비하게 갖춰져 있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매우 큰 가치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자동차(맥시마1).jpg




2017년 모델이라고는 하지만 파워트레인은 종전 모델에서 거의 바뀌지 않았다. 대신에 기존의 친숙한 3.5리터 VQ V6 엔진을 새롭게 튜닝하여 출력을 300마력으로 높인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실제로 이전 모델에 비해 힘이 좋아졌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는데 특히 가속페달을 깊이 밟을 때 나타나는 차의 순발력이 한결 개선된 것이 분명하다. 

맥시마에는 일반적인 자동변속기가 아닌 Xtronic 변속기가 장착되는데 CVT 방식의 이 변속기는 V6 엔진과 잘 결합되어 Normal이나 Sport 모드 어디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닛산측은 특히 코너를 돌 때에도 정숙한 가속이 가능하다는 점이 맥시마가 갖고 있는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Sport 모드를 선택할 경우 출발에서부터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6초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탁월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전륜구동 방식의 패밀리카로서는 매우 뛰어난 수준에 속한다. 

엔진을 튜닝함으로써 얻게 된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연비가 향상됐다는 점이다. 2017년형 맥시마의 고속도로 연비는 7.8L/100km로 이전 모델에 비해서 15퍼센트나 높아졌으며 시내주행연비는 11.1L/100km로 대형세단으로는 우수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맥시마2.jpg




필자가 고속도로를 위주로 하여 약 700킬로미터 가량을 시승한 결과 맥시마의 평균연비는 9.9L/km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솔직히 말하자면 맥시마의 디자인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닛산 특유의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라이트는 좋다고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시마와 차체를 공유한 알티마에 비해 외관의 전반적인 완성도는 떨어진다는 것이 나의 평가이다. 

실내공간도 다소 아쉬운데 무엇보다도 매우 넓은 앞좌석 공간과 달리 한 단계 아래등급에 속하는패밀리세단인 알티마에 비해 뒷좌석 공간이 좁은 것은 다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전반적인 실내의 구조는 매우 잘 빠졌으며 특히 앞좌석의 경우 닛산이 자랑하는 Zero Gravity 시트가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매우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또한 열선 방식의 가죽 스티어링휠은 추운 겨울날씨에 운전자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며 센트럴 스택의 경우에는 앞으로 7도 가량 기울어진 형태로 부착되어 운전자가 운전 도중 잠시 눈을 돌려 정보를 파악하기가 한층 수월하게 되어 있다. 


자동차(맥시마3.jpg


자동차 시장에서 풀사이즈 대형세단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한 편에 속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맥시마는 이 차급의 전통적인 강자로 웬만한 럭셔리 모델에 뒤지지 않는 고급사양과 우수한 성능을 보유한 가격대비 가치가 높은 차량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Brian Harper | First Drive 


자동차(맥시마4.jpg



자동차(맥시마5.jpg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798
터보 장착된 고성능 세단 “현대 엘란트라 스포츠”
터보차저 기술이 장착된 차량은 그렇지 않은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서 얼마나 큰 차이를 가져다줄까?  과거에는 터보 기술은 고성능 스포츠카에만 한정되어 적용될 때가 많았기 때문에 일반 보급형 승용차에서 터보를 만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과 같았…
밴쿠버 경찰, 차량 도난 방지 장치 무료로
  밴쿠버 경찰서가 가장 많이 도난을 당하는 10개 차종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경찰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도둑들은 첨단 도난 방지 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은 오래된 차량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가장 밴쿠버에서…
밴쿠버에서도 올해부터 '우버 택시' 서비스 시작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과 택시를 연결시켜주는 ride-hailing 서비스 업체들인 우버(Uber)나 리프트(Lyft)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비씨주에서도 올해 연말부터는 이러한 형태의 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씨주 자유당은…
ICBC, 사고 다발 운전자 보험료 대폭 인상 추진
비씨주의 자동차보험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ICBC가 교통사고를 여러 차례 유발시키는 최악의 운전자들에게는 보험료를 크게 올리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ICBC 이사회의 베리 페너 의장은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성명을 통…
연비와 성능 두 마리 토끼 잡은 기아 ‘니로’
최근에 자동차업체들은 연비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따라서 새로 나오는 차들은 갈수록 연료효율성이 좋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모든 자동차업체들은 휘발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비씨주 여성, 음주운전으로 인생 나락으로 떨어져
비씨주 버논에 거주하는 39세의 로리 빅토리아 밴스씨는 과거에는 운전 도중 단 한 장의 티켓도 발부 받은 적이 없는 모범운전자였지만 단 한 번의 실수가 인생을 큰 나락으로 빠트리고 말았다.  네 명의 자녀를 둔 그는 지난 2014년 10월에 친구와 함께 술…
에버그린라인, 개통 2개월만에 승객 15만명 돌파
최근에 트랜스링크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개통된지 두 달이 지난 에버그린라인 스카이트레인 이용자의 수가 15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승객의 수도 10퍼센트가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1일에 개통…
포트만 브리지 당초 예상보다 적자폭 눈덩이
포트만 브리지가 내년에도 9천만 달러의 운영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이러한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조지 매시 터널을 대체하게 될 또 다른 유료 신규 교량의 건설에 실효성이 있을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지난주에 발표…
캐나다 “올해의 차량”에 '폭스바겐 골프 올트랙'
  2017년형 폭스바겐 골프 올트랙(Alltrack)이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토론토 캐나다 국제자동차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골프 올트랙은 또한 “올해 최고의 대형차” 부문에서도 최종 후보에…
토요타 코롤라의 해치백 모델 “iM”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는 지난해에 사이언(Scion) 브랜드를 없애는 파격적인 결정을 한 바 있다.  따라서 tC나 xB와 같은 사이언 브랜드의 차종들은 더 이상 시장에서 만나볼 수가 없게 됐다. 하지만 도요타는 사이언 모델을 좋아하던 고객…
ICBC, 훼손된 차량 앞유리 무료 수리해준다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에서 돌이 튀겨서 윈드쉴드(차량의 앞유리)가 살짝 패이는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일이 생기면 약 200달러의 디덕터블을 내고 유리를 통째로 갈거나 혹은 80~100달러 정도를 들여 유리의 손상된 부위를 메우는 수…
매시 터널 대체 교량, 환경평가 통과
기존의 상습 정체구간인 조지 매시 터널을 대체할 10차선 규모의 새로운 교량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비씨 주정부가 환경평가 통과 결정을 내림에 따라 교량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매리 폴락 환경부장관과 피터 파스벤더 커뮤니티 장관은 지난주에 매시 …
트랜스링크, 교통요금 구간제 대신 거리제로 변경 검토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트랜스링크가 현재의 요금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거리에 따라 요금을 차등화하는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트랜스링크는 …
메트로 밴쿠버 시내버스, 폭설 준비 했다지만
이번 겨울은 메트로 밴쿠버의 통근자들에게 매우 가혹한 시련을 주고 있다.  특히 여러 차례나 내린 폭설로 인해 시내버스가 미끄러운 언덕에서 꼼짝 못하고 갇혀 있거나 혹은 눈 속에서 헛바퀴를 돌아 운행을 중단하는 등의 장면은 밴쿠버에서는 매우 보기…
가격 인상으로 올해 자동차 판매량 감소세 전망
스코샤뱅크는 최근에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와 경트럭(SUV포함)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인해 올해 캐나다의 자동차 판매량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스코샤뱅크가 이번주 화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에 캐나다에서는 총 194만대의 …
1월 캐나다 자동차 판매량, 월간 최고 신기록 수립
자동차 전문 컨설턴트 기업인 데스로지어스 오토모티브 컨설턴트에 따르면 올해 1월에 캐나다의 자동차 판매량이 1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 신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스로지어스에 따르면 1월 한 달 동안에 캐나다서 판매된 자동차와 경트럭의 …
전기자동차 구입에 11,000달러 지원금
기존의 휘발유나 디젤차 대신 전기차를 타고 싶어하는 비씨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는데 이는 전기차 구입시 받게 되는 보조지원금의 규모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비씨주의 비영리 친환경 기관인 B.C. Scrap-It은 지난주 수요일부터 전기차를 구입하는…
최상의 서비스...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90
많은 대형 자동차 업체들이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새로 만든 럭셔리 브랜드를 기존의 자사 브랜드와는 별도로 독립된 딜러망을 통해 판매한다. 다시 말해서 아큐라나 인피니티, 그리고 렉서스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 차량들은 기존…
GM, 생산공장 이전으로 캐나다 근로자 600명 해고
GM 캐나다가 공장의 일부를 멕시코로 이전함에 따라 무려 600명의 캐나다 근로자들을 해고하겠다고 밝혀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조치에 대해 유니포 노조의 제리 디아스 노조위원장은 “최악의 결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GM은 …
메트로 밴쿠버 버스 교통사고 크게 증가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버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와 분석이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을 담당하고 있는 트랜스링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월에서…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밴쿠버 드라이빙 (VANCOUVER DRIVING MAGAZINE) div. of 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인: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vandriving.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VANDRIVI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