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밴쿠버 드라이빙
ID
PW
 
※ 밴쿠버 드라이빙 종이신문
Vancouver Driving Magazine published on Jun 23, 2017
 
   

가장 최근 코멘트

  1. 이전
  2. 다음

작성일:16-12-19 10:32 수정일:16-12-19 10:32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닛산 최고급 대형세단 “2017 Maxima”



일본의 자동차업체인 닛산은 일반 브랜드인 닛산과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의 두 개 브랜드를 북미시장에서 유지하고 있다. 

이 중에서 닛산 브랜드 중 가장 고급모델에 속하는 차종은 바로 맥시마이다. 35년 전에 최초로 출시된 기함차종인 맥시마는 벌써 8번째 세대가 탄생할 정도로 숱한 진화과정을 거쳤다. 

새롭게 선보인 2017년 맥시마는 도요타의 아발론과 더불어 대형 세단 시장에서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는 인기 차종으로 고급스러운 실내와 유럽 세단과 같은 뛰어난 주행성능을 큰 특징으로 하고 있다. 

맥시마의 인테리어는 매우 잘 정돈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재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가 탑승한 맥시마의 최고급형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은 스포티한 주행능력과 탁월한 핸들링, 그리고 정숙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갖춘 매우 완성도 높은 모델이다. 

무엇보다도 럭셔리한 터치감을 뽐낼 뿐 아니라 44,200달러짜리 차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여러 프리미엄 사양들이 즐비하게 갖춰져 있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매우 큰 가치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자동차(맥시마1).jpg




2017년 모델이라고는 하지만 파워트레인은 종전 모델에서 거의 바뀌지 않았다. 대신에 기존의 친숙한 3.5리터 VQ V6 엔진을 새롭게 튜닝하여 출력을 300마력으로 높인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실제로 이전 모델에 비해 힘이 좋아졌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는데 특히 가속페달을 깊이 밟을 때 나타나는 차의 순발력이 한결 개선된 것이 분명하다. 

맥시마에는 일반적인 자동변속기가 아닌 Xtronic 변속기가 장착되는데 CVT 방식의 이 변속기는 V6 엔진과 잘 결합되어 Normal이나 Sport 모드 어디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닛산측은 특히 코너를 돌 때에도 정숙한 가속이 가능하다는 점이 맥시마가 갖고 있는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Sport 모드를 선택할 경우 출발에서부터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6초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탁월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전륜구동 방식의 패밀리카로서는 매우 뛰어난 수준에 속한다. 

엔진을 튜닝함으로써 얻게 된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연비가 향상됐다는 점이다. 2017년형 맥시마의 고속도로 연비는 7.8L/100km로 이전 모델에 비해서 15퍼센트나 높아졌으며 시내주행연비는 11.1L/100km로 대형세단으로는 우수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맥시마2.jpg




필자가 고속도로를 위주로 하여 약 700킬로미터 가량을 시승한 결과 맥시마의 평균연비는 9.9L/km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솔직히 말하자면 맥시마의 디자인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닛산 특유의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라이트는 좋다고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시마와 차체를 공유한 알티마에 비해 외관의 전반적인 완성도는 떨어진다는 것이 나의 평가이다. 

실내공간도 다소 아쉬운데 무엇보다도 매우 넓은 앞좌석 공간과 달리 한 단계 아래등급에 속하는패밀리세단인 알티마에 비해 뒷좌석 공간이 좁은 것은 다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전반적인 실내의 구조는 매우 잘 빠졌으며 특히 앞좌석의 경우 닛산이 자랑하는 Zero Gravity 시트가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매우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또한 열선 방식의 가죽 스티어링휠은 추운 겨울날씨에 운전자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며 센트럴 스택의 경우에는 앞으로 7도 가량 기울어진 형태로 부착되어 운전자가 운전 도중 잠시 눈을 돌려 정보를 파악하기가 한층 수월하게 되어 있다. 


자동차(맥시마3.jpg


자동차 시장에서 풀사이즈 대형세단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한 편에 속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맥시마는 이 차급의 전통적인 강자로 웬만한 럭셔리 모델에 뒤지지 않는 고급사양과 우수한 성능을 보유한 가격대비 가치가 높은 차량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Brian Harper | First Drive 


자동차(맥시마4.jpg



자동차(맥시마5.jpg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828
유럽형 정통 프리미엄 SUV ‘볼보 CX60’
스웨덴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는 지난 몇 년 동안에 일년의 신차들을 줄줄이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동안 신상품 개발에 힘을 기울이지 않은 덕분에 독일이나 일본, 영국, 그리고 미국의 자동차 업체들에 뒤떨어진듯한 모습을 …
컴패스카드 도입후 무임승차 단속자 29% 감소
트랜스링크가 스카이트레인과 시버스, 그리고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 역에 설치된 페어게이트 시설을 전면적으로 가동한지 일년이 지난 가운데 최근에 트랜스링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페어게이트가 운영된 이후로 요금으로 인한 세입이 증가된 반면에 무임승…
“전기차 보급 늘리려면 충전소 인프라 확장 절실”
캐나다에서 대표적인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의 판매를 크게 늘리기 위해서는 충전소를 더 많이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주에 온타리오주의 마크햄에서 열린 전기차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동차산업 관계자들과 정부담당자들은 전기차의 보급을 위…
메트로 밴쿠버에 도로이용료 신설되나?
메트로 밴쿠버 당국이 대중교통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금충당 방안의 일환으로 도로이용료(mobility pricing) 제도를 도입할 것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밴쿠버는 이를 위해 해당 시스템을 어떤 식으로 도입할 것인지 여부를 파악하…
연비와 운전의 재미를 모두 잡은 도요타 “프리우스”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전용 라인업인 프리우스가 신모델 출시를 필두로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장시키고자 하는 야심 찬 계획을 숨기지 않았다.  지금까지 이미 500만대 이상의 하이브리드 차를 판매했을 정도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포트만 브리지 통행료 사라지나?
신민당의 존 호건 대표는 자신이 수상이 될 경우 가장 먼저 추진하게 될 정책 중 하나가 “불공평한” 교량 통행료를 없애는 것이라고 말하며 포트만 브리지와 골든이어즈 브리지를 무료화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호건대표와 녹색당의 앤드류 위버 대…
지난해 스카이트레인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들
최근에 취득된 한 문건에 따르면 지난해에 스카이트레인에서 발생한 사고들 중에는 술에 취한 승객이 달리는 열차에 부딪혀 튕겨져 나온 사건을 비롯하여 스쿠터와 휠체어가 사고로 인해 철로로 떨어진 사건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휴대전화를…
멋진 외관과 탁월한 성능, 혼다 “시빅 쿠페”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승용차는 단연 혼다 시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발표된 제 10세대 시빅의 경우에는 이전의 평범하고 지루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공격적이고 날렵한 외관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매시 터널 교량 건설시 이자로만 80억 달러 내야
정부가 자체적으로 발간한 내부 문건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조지 매시 터널을 대체하는 대형 교량이 건설될 경우 비씨주는 앞으로 50년 동안 이자로만 80억 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나 신규교량으로 인한 재정적 타격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밴쿠버-빅토리아 직항 여객선 지난 토요일부터 운항
  빅토리아와 밴쿠버의 다운타운 사이를 직항하는 호화 여객선 서비스가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부터 시작됐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오전 8시에 출항하는 V2V Vacation사의 여객선은 당초에는 5월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직원들에 대한…
올해 1사분기, 대중교통 이용자수 5% 증가
트랜스링크가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사분기에 스카이트레인과 버스, 그리고 시버스와 같은 대중교통망을 이용한 승객의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링크에 의하면 올해 1사분기에 주중평균 126만…
젊은층 공략 위한 도요타의 신무기 C-HR
도요타는 주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여 출시했던 싸이언 브랜드를 없앤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대신하여 청년층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차량을 필요로 했으며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근에 C-HR이라는 신형 차량을 전격 공개했다.  도요타…
땅값 폭등에 문 닫는 주유소 속출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는 문제를 들자면 단연 부동산과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밴쿠버와 토론토를 중심으로 엄청나게 폭등한 집값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소득만으로는 집을 구입하기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어 정부 차원의 …
신민당, “집권시 패툴로 브리지 즉각 교체하겠다”
비씨주 제1야당인 신민당의 존 호건 대표는 총선에서 승리해서 집권할 경우 다른 무엇보다도 노후한 패툴로 브리지를 교체하기 위한 자금마련에 곧바로 착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대중교통망 확장을 위해 100억 달러의 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
웨스트젯, 올해 안에 초저가 항공노선 출범
최근에 캐나다 제2의 항공사인 웨스트젯이 올해에 새로운 초저가 항공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웨스트젯의 민항업무 담당 부사장인 봅 커밍스씨는 구체적인 세부사항들과 서비스 내역에 대해서는 향후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하면…
트랜스링크, 하이브리드 버스 두 배로 늘린다
트랜스링크가 친환경 하이브리드 버스를 더 많이 보급하겠다고 밝히며 구체적으로 굴절형 하이브리드 버스의 수를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늘릴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트랜스링크는 이번달에 하이브리드 디젤-전기차량인 New Flyer XDE60 굴절형 버스 26대를 …
공간활용성 높은 미니밴 킬러 SUV “혼다 파일럿”
혼다의 대표적인 대형 SUV 차량인 파일럿이 새로운 모델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3열로 구성된 크로스로버 차량인 파일럿은 3.5리터의 V6 엔진이 장착되어 280마력에 262 파운드토크의 강력한 힘을 제공하며 여기에 최첨단 9단 자동변속기가 부착되어 변속 충격이 매…
여성 음주운전자 급증세, 원인과 대책은?
최근에 발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청년이나 청소년들의 음주운전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자의 약 80퍼센트가 남성이고 여전히 젊은 남성들이 음주운전으로 가장 많이 단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
전기차 보급 확대에 캐나다 석유산업 떨고 있다
앞으로 전기차의 보급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 캐나다의 에너지 산업에 큰 위협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이번주 월요일에 캘거리에서 열린 석유산업관계자 회의결과에 의하면 앞으로 2050년이 되면 전체 자동차의 50퍼센트를 전기차가 차지할 것으로 …
신민당 “집권하면 포트만 브리지 통행료 없애겠다”
비씨주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들이 이제는 메트로 밴쿠버에 위치한 유료 교량들의 통행료와 관련된 공약을 남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현재 팽팽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자유당과 신민당은 각각 유료 교량에 대한 …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밴쿠버 드라이빙 (VANCOUVER DRIVING MAGAZINE) div. of 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인: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vandriving.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VANDRIVI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