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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Driving Magazine published on Feb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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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9-11 10:17 수정일:17-09-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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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 자동차 판매량, 또다시 신기록 수립전망



캐나다의 자동차시장이 지난해 기록했던 사상최고판매량 기록을 올해에 또다시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해 8월에 캐나다에서 판매된 신차의 수는 183,945대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6.9퍼센트가 늘어난 수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이미 정점을 찍었다는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캐나다의 차량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은 국내 경제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인 것으로 간주된다. 

캐나다 글로벌 오토메이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캐나다에서 판매된 자동차의 수는 140만 대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사상 최고 신기록을 수립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5.3퍼센트가 증가된 수치이다. 

글로벌 오토메이커는 15개 자동차업체들을 대변하는 기관이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서 판매량이 10퍼센트가 늘어난 경트럭과 SUV가 전반적인 자동차시장의 열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승용차의 판매량은 일년 전에 비해서 0.5퍼센트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오토메이커의 데이비드 아담스 회장은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경제를 뒤흔들어 놓지 않는 이상 2017년에 캐나다 자동차 판매량이 또다시 사상최다 신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올해 캐나다 자동차시장의 한 가지 큰 특징을 들자면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GM이 사상 최초로 5개월 동안 포드를 제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다. 

GM은 올해 8월에 캐나다의 자동차판매량이 28.5퍼센트나 증가했다고 말하며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GM 캐나다는 8월 한 달 동안에 캐나다에서 총 28,981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올해 들어 1월부터 8월 사이에 총 205,329대를 판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18퍼센트가 상승한 수치이다. 

GM에 속한 GMC와 캐딜락 브랜드의 실적이 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GMC의 8월 판매량은 지난해 8월에 비해서 54.7퍼센트가 상승했으며 캐딜락의 판매량도 19.3퍼센트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포드 캐나다의 경우 8월 한 달 동안에 27,296대의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6퍼센트가 줄어들었지만 올해 1월부터 8월 사이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215,224대로 지난해에 비해 3.2퍼센트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자동차시장이 8개월 연속으로 판매량이 줄어들 정도로 지속적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것과는 달리 캐나다의 경우에는 경제호조를 기반으로 하여 신차 판매가 연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스코샤뱅크의 경제학자인 카를로스 고메스씨는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올해 들어 부진한 이유에는 렌터카 업체들의 차량구매량이 크게 줄어든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자동차 업체들의 판매량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해에는 렌터카 업체들이 대량으로 구입하는 플릿차량의 판매량이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는 캐나다의 경우에는 경제가 좋아지고 노동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특히 알버타주를 비롯한 중서부 지역의 경제가 그 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 자동차판매량을 늘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메스씨는 “현재 캐나다의 경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양호하다. 특히 노동시장의 경우 매우 좋은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경제가 좋고 또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큰 부담 없이 자동차를 구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Financia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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