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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Driving Magazine published on Ja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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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18 11:13 수정일:17-10-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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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중교통 이용자 사상최다 신기록 수립



북미 지역의 주요도시들에서 대중교통 이용자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메트로 밴쿠버의 경우에는 오히려 버스나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트랜스링크가 이번 주에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에서 9월 사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주중평균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6.2퍼센트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승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전체 횟수는 3억 600만 회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에 현재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17년 전체를 놓고 볼 때 대중교통 이용횟수는 4억 회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실적에 대해 트랜스링크의 케빈 데스먼드 사장은 “우리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매우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9월은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역사상 가장 많은 이용자를 기록한 달로 기록될 전망인데 구체적으로 이 기간 동안에만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3,600만을 기록함으로써 밴쿠버에서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이 열렸던 지난 2010년 2월의 기록을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9월의 대중교통 이용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6.9퍼센트가 증가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 기차를 제외한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승객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의 경우에는 승객의 수가 지난해에 비해서 10.4퍼센트나 크게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지만 대신에 스카이트레인과 버스의 이용자의 수가 크게 늘어나는 바람에 전체적인 이용자의 수는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트랜스링크는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열차의 이용자의 수가 줄어든 이유는 지난해 12월에 스카이트레인 에버그린라인이 개통되어 기존의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승객들 중 상당수가 스카이트레인으로 교통수단을 바꿨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 

데스먼드 사장은 특히 앞으로 추진 중인 새로운 대중교통 시설에 대한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큰 관심을 끌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것은 SFU까지 운행하는 곤돌라를 설치하는 프로젝트이다. 

그는 트랜스링크가 이미 오랜 기간 동안 해당 방안을 놓고 논의를 해왔다고 말하며 만일 곤돌라가 설치될 경우 현재 프로덕션 웨이에서부터 SFU까지를 운행하는 기존의 버스 노선은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스먼드 사장은 곤돌라는 버스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승객을 보다 안정감 있게 운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언제, 그리고 어떻게 곤돌라를 설치하고 운행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하며 “아직은 프로젝트 초기 단계지만 트랜스링크는 SFU 학교관계자들이나 다른 담당자들과 지속적으로 해당 문제를 놓고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데스먼드 사장은 또한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이나 칩이 내장된 신용카드를 통해 교통요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티켓팅 시스템도 도입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그 구체적인 시행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추가했다. 

그는 또한 사업체들이 직원들을 위해 컴패스카드를 구입해서 지급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해줌으로써 요금을 할인해주는 형태의 새로운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스먼드 사장은 내년인 2018년에는 새로운 지역 대중교통 전략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 전략안은 향후 30년 동안 우선적으로 추진할 대중교통 서비스망에 대한 개요를 상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ensaltman@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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