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밴쿠버 라이프
ID
PW
 
밴쿠버 라이프 종이신문 보기
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Jun 23, 2017
 
   

가장 최근 코멘트

  1. 이전
  2. 다음

작성일:16-10-18 10:32 수정일:16-10-18 10:32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여성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빅토리아'



최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여성들이 살기 가장 좋은 도시는 바로 빅토리아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정책대안센터가 지난주에 발표한 보고서는 여성과 남성의 균등한 경제참여 기회와 웰빙 여부를 토대로 평가할 때 여성이 거주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도시가 바로 비씨주의 주도인 빅토리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역 빅토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여성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처럼 빅토리아가 여성이 거주하기에 좋은 도시로 선정된 이유는 주로 정치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수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빅토리아 시의회는 여성인 리사 헬프스 시장이 이끌고 있다. 

보고서는 “빅토리아는 보기 드물게 여성이 시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도시일 뿐 아니라 시의회 의원들 중에서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도시라는 점에서 특색이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빅토리아의 경우 모든 선출직 관료들의 42퍼센트를 여성이 차지할 정도로 성별균형이 잘 잡혀 있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빅토리아에서는 고용에 있어서 남녀별 성별격차도 다른 도시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여성이 특별히 많이 고용되 되어서라기 보다는 남성들의 취업률이 다른 도시에 비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빅토리아에서 여성들의 취업률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에서 여성의 강세는 임금 분야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 도시의 여성근로자들은 남성근로자들 수익의 73퍼센트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풀타임 일자리만들 대상으로 할 경우 여성들의 남성대비 소득의 비율은 71퍼센트로 낮아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책대안센터가 발표한 여성이 살기 좋은 25대 도시에 속한 다른 비씨주 도시들로는 밴쿠버(9위)와 아보츠포드-미션(15위), 그리고 켈로우나(17위)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밴쿠버에서는 남성의 고용률이 64퍼센트를 기록한 반면에 여성의 고용률은 58퍼센트를 기록함으로써 성별 격차가 비교적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임금의 액수를 놓고 볼 때에는 성별 격차가 매우 적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특히 풀타임 여성 근로자들은 남성소득의 83퍼센트를 벌 정도로 다른 지역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밴쿠버에서는 선출직 공직자의 36퍼센트가 여성이고 시청의 고위 경영직 공직자들 중에서 35퍼센트를 여성이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정책대안센터의 선임 경제학자인 이글리카 이바노바씨는 교육이나 건강 등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있어서 여성들은 거의 남성과 비슷한 수준의 평등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임금이나 고위직으로의 승진 등에 관해서는 여전히 여성이 남성들에게 비해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예방이나 안전 등의 문제에 있어서는 여전히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바노바씨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과 현실이 어느 정도의 괴리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관련 연구자료는 지속적으로 발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특히 최고책임자나 결정수립자의 자리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도 적은 편에 속한다”고 언급했다. 

sip@postmedia.com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1,880
폭염이 휩쓴 주말, 최고 기온 신기록 무더기 수립
본격적인 여름철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특히 지난주 토요일의 경우에는 비씨주 남부 지역에서 무더위와 관련되어 적어도 10개의 신기록이 수립될 정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리튼의 경우에는 토요일에 낮 최고기온이 인간의 체온과 같은 …
캐나다 절반, 평생에 한 번은 암 걸린다
최근에 캐나다 암협회가 발표한 최신 연구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 2명 중 1명이 평생에 한 번은 암진단을 받게 되며 또한 4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 한 해 동안에만 206,200명의 캐나다인들이 암 진단을 받게 …
에어캐나다,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
지난주에 열린 파리 에어쇼에서 에어캐나다가 또 다시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하지만 에어캐나다의 캘린 로비네슈 사장은 북미 최고라는 영예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고객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
밴쿠버, 슈퍼마켓에서 술 판매 허용
밴쿠버 시의회가 그로서리 매장에서 술을 팔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규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이제 술을 구입하는 것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가 통과시킨 방안에 따르면 그로서리 매장들은 “매장 안의 매장” 개념으로 …
야외활동시 '모기 스프레이' 반드시 지참해야
캐나다의 여름은 공식적으로는 6월 21일부터 시작된다. 여름이면 당연히 야외활동을 즐기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만일 올해 여름에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벌레를 쫓아내는 스프레이를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
나쁜 날씨로 메트로 밴쿠버에서 흑곰 출몰 급증
비씨주에서 올해 들어 곰의 출몰 빈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할 때 흑곰이 사람과 마주치는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 주민들과 곰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나쁜 날씨로 인해 …
올해 불꽃놀이 축제에 유명 음악인들 대거 참석
해마다 밴쿠버의 여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밝히는 불꽃놀이 축제가 올해에도 어김 없이 사흘 동안 잉글리시 베이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다양한 음악 그룹들이 참석하여 더욱 흥미로운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장 먼저 Juli…
메트로 밴쿠버 여름철 급수 규제 강화된다
메트로 밴쿠버가 물의 공급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여름철의 높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급수제한 조치를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메트로 밴쿠버 상수도 서비스 담당관인 인더 싱씨는 “말할 필요도 없이 일년 중에서 가장 물이 많이 사용되는 시기는 여름…
12월부터 휴대전화 “언락” 요금 사라진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무선통신업체들은 더 이상 락(locked)된 휴대전화를 판매할 수 없으며 또한 자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전화를 언락(unlock)하는데 비용을 청구할 수 없게 된다.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따라 이동통신업체들은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올해 6월 날씨 평년보다 쌀쌀
여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6월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워낙 비가 많이 내리다보니 지난 겨울에 기록적인 양의 눈이 내렸던 것처럼 올해 6월의 강수량도 역대급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
온타리오주 최저임금 15달러로 인상, 비씨주도 영향 전망
온타리오주가 2019년까지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온타리오주는 특히 파트타임 근로자들도 정규직 근로자와 같은 수준의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법적 기본 휴가일수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
리노베이션 주택과 맞춤형 집 둘러보는 이벤트 11일에
주택 리노베이션이나 개조, 혹은 맞춤형 주택건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주 일요일(11일)에 열리는 특별 행사를 놓치지 말 것을 조언한다  광역밴쿠버 주택건설협회가 해마다 시행하는 Parade of Renovated and Custom Homes 행사는 각 지역에 …
건국 150주년 기념 10달러 지폐 선보여
캐나다 건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10달러 지폐가 지난주에 최초로 공개됐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스티븐 폴로즈 총재가 직접 발표한 새로운 10달러 지폐는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에서 캐나다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인물들을 디…
캐나다, 100년 뒤 전체인구 80%가 유색인종 전망
캐나다가 서구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급속하게 인종적인 변화가 발생하는 나라가 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런던 대학의 에릭 카우프만 교수는 앞으로 20년 이내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전체 인구의 약 70퍼센트가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들이 차지하…
집 팔고 산 RV 몰며 새로운 삶 즐기는 부부
패트리샤 맥닐씨와 그의 남편인 알레이씨는 일반적인 부부들과는 매우 다른 삶을 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고정된 집에서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RV를 타고 자유롭게 이곳 저곳을 이동하면서 삶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아보츠포드에 있던 자신들의 …
많은 비 덕분에 산불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
최근 들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올해 봄에 비가 많이 내렸던 관계로 비씨주의 화재사건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주 산불서비스협회에 따르면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현재 비씨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불의 수는 15개인 것으로…
이민자 사업가 밴쿠버 종합병원에 1,840만 달러 기부
홀로코스트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뒤에 사업에 뛰어들어 거부가 된 레온 주다 블랙모어씨의 자선행위가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블랙모어씨는 2년 전에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1,840만 달러짜리 …
“날씨 좋아졌다고 함부로 등산하면 위험”
최근에 기온이 급속히 올라가고 햇볕이 쨍쨍한 늦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좋은 날씨를 활용하여 등산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도시지역의 날씨와 산의 날씨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며 등산을 할 경우 안전에 매우 유의해…
비씨주 최대 음악축제 펨버튼 뮤직 페스티벌 취소
비씨주 최대의 음악 축제 중의 하나인 펨버튼 뮤직 페스티벌이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되어 많은 음악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017 펨퍼튼 뮤직 페스티벌은 당초에는 7월 중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행사를 주최하던 기업이 파산하는 바람에 결국 올해는 …
단돈 수십 달러에 고급 주택을 받는 행운이?
운이 따른다면 단돈 수십 달러만으로 150만 달러가 넘는 고급주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올해에도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올해로 83회를 맞이하는 PNE 주택복권의 1등 당첨자가 받게 될 집이 공개됐다.  메트로 밴쿠버의 대표적인 …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밴쿠버 라이프 (VANCOUVER LIFE WEEKLY) division of 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인: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vanlife.ca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VANLIFE.C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