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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Apr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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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12-19 14:28 수정일:16-12-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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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은 지나가고 이제 홍수에 주의해야



지난 2주 동안 메트로 밴쿠버 지역을 강타했던 폭설이 마침내 끝나고 이제는 당분간 비가 많이 내리는 전형적인 겨울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다시 말해서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없을 것이란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영하를 기록했던 추위가 물러가고 영상의 포근한 날씨와 더불어 비가 내리는 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의 신디 유 예보관은 올해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눈이 내리기 위해서는 북극에서 차가운 대기가 내려와야 하지만 이번 주말까지는 그런 현상이 없을 것 같다. 다시 말해서 눈 대신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내리던 비가 잠시 진눈깨비로 바뀔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매우 드문 현상이라 할 수 있는데 역사적으로 볼 때 로어 메인랜드 지역에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 확률은 10퍼센트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최대 2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서 큰 혼잡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기상청은 월요일 오전부로 폭설주의보를 공식적으로 해제한다고 발표하며 대신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조언했다. 

chchan@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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