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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Ja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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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4 14:00 수정일:17-01-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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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살인사건 10% 이상 증가



2016년 한 해 동안에 메트로 밴쿠버와 인근지역의 살인사건 건수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아보츠포드의 여학생 살해와 같은 끔찍하고 흉악한 사건들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포스트미디어지가 취득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에 휘슬러에서부터 칠리왁 사이의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나 살인 사건으로 추정되는 범죄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망자의 수는 67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년 전의 60명에 비해 10퍼센트 이상 증가된 수치이다. 

이 중에서 비씨주의 최대 살인사건 전문 수사팀인 합동살인사건수사팀(IHIT)이 건수로는 52건, 사망자의 수로는 54명에 대한 사건을 수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역시도 일년 전의 39건(사망자 43명)에 비해 증가된 수치이다. 

합동살인사건수사팀은 모든 로워 메인랜드에 위치한 RCMP 지부와 웨스트 밴쿠버, 포트 무디, 뉴 웨스트민스터, 그리고 아보츠포드 경찰서 관할구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전담한다. 

밴쿠버 경찰서와 델타 경찰서의 경우에는 IHIT의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를 벌인다. 

밴쿠버 경찰서의 브라이언 몬테이그 경관은 밴쿠버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에 불과 11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며 이는 일년 전의 15건에 비해 크게 감소된 수치라고 덧붙였다. 

델타의 경우에는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의심되는 두 명의 사망자가 발견됐지만 아직 경찰은 이 사건이 살인이라고 분명히 결론내지 않은 상태이다. 

델타 경찰서의 샬렌 브룩스 경관은 가장 최근인 12월 11일에 53세의 델타 남성이 트와센의 한 술집 외부에서 싸우다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고 밝혔다. 술집의 이름은 Rose and Crown Pub였지만 희생자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델타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살인사건은 지난해 3월 3일에 Tsawwassen Drive의 2000 블록에 위치한 한 마약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집의 내부에서 써리 거주자인 로빈더 버크씨의 사체가 발견된 사건이다. 

32세의 버크씨는 1월 3일 이후로 실종된 것으로 신고된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사건들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살인사건을 들자면 아마도 11월 1일에 아보츠포드 고등학교의 복도에서 13세의 레티샤 레이머 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경찰은 레이머 양을 살해하고 또 다른 급우 한 명에게 부상을 입힌 21세의 가브리엘 클레인씨를 체포해서 2급살인 혐의로 기소한 상태이다. 

IHIT가 수사한 사건 중에서 약 3분의 1의 경우에는 희생자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5년의 경우에는 IHIT는 살인사건 피해자 중에서 3명을 제외한 모든 사망자의 신원을 공개적으로 확인시켜준 것으로 밝혀졌다. 

RCMP 전국본부에서 근무하는 줄리 개그넌 경관은 살인희생자의 이름이 공개되는 경우는 오직 향후의 수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로 국한된다고 언급했다. 

kbolan@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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