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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Oc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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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8-21 11:09 수정일:17-08-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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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NE에 첫 선 보이는 “장난감 전시회”



해마다 여름에 개장되는 PNE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민들에게 놀이시설과 각종 공연, 그리고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축제행사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PNE하면 롤러 코스터와 같은 놀이공원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펼쳐지며 유명 음악인들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PNE에는 사상최초로 흥미로운 여러 장난감들을 만나볼 수 있는 토이토피아(Toytopia) 전시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토이토피아의 큐레이터이자 새크라멘토에 본사를 둔 Stage Nine Exhibitions의 최고경영자이기도 한 트로이 칼슨씨는 특별 장난감 전시회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좋은 행사라고 말하며 교육적인 효과도 매우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아버지이자 스스로를 46세의 어린이라고 밝힌 칼슨씨는 “시대별로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장난감들이 대거 전시되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손자들이 모두 자신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20세기 초반에 인기를 끌었던 보드게임과 장난감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 시기는 장난감들이 모든 가족들을 지하실의 레크레이션 룸이나 주방의 테이블로 불러모아 함께 모여 놀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 시기이기도 하다. 


장난감전시회1.jpg


칼슨씨는 “예전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과거에 존재했던 가족간의 끈끈한 무언가가 상실됐다”고 말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을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토이토피아에 오면 아마도 기억에서 지워졌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좋은 장난감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구체적으로 Silly Putty, jacks, yo-yos, Lite-Brite, Snakes & Ladders, Play-Doh, KEVA planks, 그리고 Atari 등과 같은 과거에 인기를 끌던 많은 장난감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들 제품들은 전자식 장난감이 아니기 때문에 충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칼슨씨는 “과거의 장난감들은 현대의 게임으로 대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토이토피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좋은 액티비티는 바로 장난감들을 분해하고 조립해볼 수 있는 interactive 구역이라고 밝혔다. 

칼슨씨는 “아이들은 장난감을 분해하고는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그 원리를 알고 싶어한다. 이는 호기심을 키워줄 뿐 아니라 창의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토이토피아에서는 또한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핀볼 머신과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같은 초창기 전자오락게임기도 포함된다. 

그는 또한 PNE에서만 특별히 스타워즈 시리즈 장난감들이 선보인다고 말하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스타워즈 캐릭터들과 우주선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PNE 행사는 8월 19일에서부터 9월 4일까지 지속된다. 

Gordon McIntyre | Postmed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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