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밴쿠버 라이프
ID
PW
 
밴쿠버 라이프 종이신문 보기
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Oct 20, 2017
 
   

가장 최근 코멘트

  1. 이전
  2. 다음

작성일:17-09-06 10:49 수정일:17-09-06 11:31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신민당, 2021년까지 최저임금 15달러 "없던 일로"



비씨주의 집권여당인 신민당이 2021년까지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리겠다는 당초의 공약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신민당은 대신에 독립적인 기관을 선정하여 최저임금과 관련된 연구와 검토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는데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시기가 당초 발표된 2021년보다 늦춰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리 베인즈 노동부장관은 2021년까지 최저임금을 의무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은 지나치게 제한적이며 유연성이 없다는 녹색당의 앤드류 위버 대표의 비판에 동의한다고 말하며 따라서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구체적인 시기를 못박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위버 대표가 핵심을 잘 짚었다고 본다. 우리는 그와 협력할 것이며 구체적으로 언제 15달러의 최저임금을 도입하고 또한 어떻게 해당 정책을 시행할 것인지에 대한 권한을 위버 대표에게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베인즈 장관은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설정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합의가 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5달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수치이며 따라서 해당 방안을 시행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가능한 방안들을 알아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처럼 구체적인 최저임금 도입시기를 없앤 것은 올해 5월에 열린 총선 당시의 공약을 변경한 것이다. 

신민당은 총선공약집을 통해 “존 호건 대표와 비씨주 신민당은 2021년까지는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할 것이며 그 전까지 해마다 점진전인 인상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신민당은 당시에 “최저임금을 한 번이 아닌 점진적으로 인상할 경우 사업체들의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최저임금이 일단 15달러에 도달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물가상승률에 맞춰서 임금을 인상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베인즈 장관은 내각에 임명된 이후에 당초 약속대로 2021년까지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수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지만 신민당과 사실상의 공동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녹색당의 위버 대표는 이러한 정책이 지나치게 유연성이 없다며 비판의 입장을 밝혔다. 

베인즈 장관이 2021년이라는 구체적인 시기를 없앤다고 발표하자 위버 대표는 이러한 결정에 매우 기뻐한다고 언급하며 “구체적인 최저임금 인상시기와 방법을 독립적인 위원회가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정책이다”라고 찬성의 뜻을 보였다.  

한편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의사를 보여왔던 비씨주 요식업협회의 이언 토스텐슨 회장은 베인즈 장관의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하며 정부가 정책에 유연성을 발휘하기로 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비씨주의 레스토랑과 술집을 대표하는 기관인 요식업협회는 만일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 소규모 자영업체들의 인건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업주들이 직원들을 줄이게 됨으로써 오히려 고용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rshaw@postmedia.com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1,922
단 3만 5천 달러에 수영장 설치할 수 있다고?
아보츠포드의 한 사업가가 새롭게 출시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갖춘 미니 수영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드풀스(Modpools)라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폴 래스남씨가 제작한 수영장은 일반 화물선에 선적하는 콘테이너를 개조해서 만들었…
비씨주 대학들, 유학생 등록금 큰 폭 인상
비씨주의 종합대학과 전문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최대 연간 5만 달러 가량의 등록금을 받고 있는데 이는 캐나다 학생들이 지불하는 학비의 3배 이상에 달하는 큰 액수이다.  특히 언어 코스와 대학교 정규과정 진학을 위한 준비과정에 등록하는 외국…
비씨주 학생들 5명 중 1명이 유학생
  정부가 대학들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인해 비씨주의 종합대학과 전문대학들이 세입감소라는 심각한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로 인한 세입의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는데…
밴쿠버 식당들, 요리사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노스 밴쿠버의 유명 레스토랑 중의 하나였던 Tomahawk Barbecue는 인력난을 이유로 일주일에 네 번이나 밤시간의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이 레스토랑의 업주인 척 챔벌레인씨는 주방인력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이런 결정을 했다고 말하며 기존의 요리…
다운타운 관광명소 개스타운, 차 없는 거리로 변신 전망
밴쿠버 다운타운의 대표적 명소 중의 하나인 개스타운이 차 없는 거리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 시청이 최근에 제안한 도시기획 프로젝트제안에 의하면 개스타운이 위치한 워터 스트리트를 일반 차량들이 통행하지 않는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
올림픽 빌리지의 대형 참새 조형물 수리 위해 임시 철거
올림픽 빌리지에 위치한 인기 있는 예술작품이자 명물인 “새들(The Birds)”이라는 명칭의 조형물이 수리를 위해 임시로 철거될 예정이다.  암컷과 수컷의 두 마리의 참새로 구성된 이 조형물은 2010년 동계올림픽이 끝난 이후에 설치되어 많은 사람들부터…
밴쿠버 다운타운 호텔 숙박료 최저 240달러
밴쿠버의 호텔들이 관광객 증가로 인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호텔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쿠쉬맨 앤 웨이크필드(Cushman and Wakefield)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대도시들의 호텔산업…
밴쿠버 방문하는 호주인들 급증
밴쿠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관광협회의 타이 스피어 회장은 지난해에 밴쿠버를 찾은 방문객의 수가 1천만 명이 넘었다고 말하며 이는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로써 …
밴쿠버 주민 1천 명, 집 앞의 눈 안 치워 벌금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에 자신이 세 들어 살고 있는 집의 앞에 있던 눈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백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은 여성이 시청측의 처사가 문제가 많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겨울에는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여러 차례나 폭…
캐나다 상업용 부동산시장, 2년 연속 신기록 전망
  이번주 화요일에 발표된 최신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에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규모가 또다시 사상최고 신기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인 애비슨 영이 발표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사분기에 캐나다의 주요 6대 …
OECD, “캐나다 경제 선진국 중 최고, 부동산 과열은 문제”
최근에 발표된 세계적인 경제기구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의 캐나다 경제가 당초 전망됐던 것보다도 더 급속한 성장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지만 과열된 부동산 시장이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
캐나다 환자, 한국의 신속하고 저렴한 의료서비스에 매료
내년 겨울에 전세계의 눈은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한국의 평창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올림픽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중에서 상당수가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받기 위한 방문객들이 될 것으…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이층버스 도입되나?
비씨주의 주도인 빅토리아와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에는 이층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직 밴쿠버에는 이층버스가 공식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운행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조만간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이층버스가 선을 보일 전망이다.  …
에어캐나다, “초저가 항공노선 대폭 확장할 것”
최근에 캐나다 시장에 저가항공사와 초저가항공사가 연이어 새로운 노선출범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역시도 이에 대비하기 위해 자사소유의 저가항공노선인 루지(Rouge)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에어캐…
비씨주, 두 달 넘게 지속된 산불비상령 마침내 해제
올해 비씨주의 숲과 임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산불사태가 이제야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주 정부는 두 달 동안이나 지속되어 오던 산불비상령을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모두 해제한다고 말하며 올해가 역사상 최악의 산불을 기록한 한 …
캐나다에 100달러 이하 초저가항공 등장 전망
최근에 저가항공 시장이 큰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초저가 항공사인 캐나다 제트라인스(Canada Jetlines Ltd.)가 국내선 항공료를 100달러 이하의 가격에 책정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캐나다 제틀라인스의 스탠 가덱 최고경영자는 내년 여름…
무료로 애완동물 치료해주는 클리닉 아세요?
애완동물을 키우기를 원하지만 이로 인해 소요되는 경제적인 지출이 부담이 되어 망설이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안다.  특히 애완동물을 키울 경우 높은 의료비가 들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당하는 것이 걱정되어 아예 애완동물을 소유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의료보험료 내년에 50% 인하, 4년 뒤 완전히 없앤다
신민당 정부가 새로운 예산안 발표를 통해 올해의 건강보건 관련 예산을 195억 6천만 달러로 3.5퍼센트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보건의료 예산의 중요한 세입원역할을 해왔던 의료보험료(MSP)를 내년에 50퍼센트 인하하겠다고 말하며 4년 뒤에는…
캐나다 직장인들, “노후생활비로 100만 달러 필요”
최근에 캐나다 봉급자협회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은 평균적으로 61세에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은퇴여부는 재정상황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많은 근로자들이 재정문제로 인해 은퇴를 …
캐나다 47%, “월급 한 주만 밀려도 생활 어려워”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들의 약 절반은 여유자금 없이 월급에 의지해서 겨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봉급자협회(CPA)가 시행하고 지난주에 발표한 해당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의 47퍼센트…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밴쿠버 라이프 (VANCOUVER LIFE WEEKLY) division of 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인: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vanlife.ca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VANLIFE.C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