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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Feb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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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9-18 10:27 수정일:17-09-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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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100달러 이하 초저가항공 등장 전망



최근에 저가항공 시장이 큰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초저가 항공사인 캐나다 제트라인스(Canada Jetlines Ltd.)가 국내선 항공료를 100달러 이하의 가격에 책정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캐나다 제틀라인스의 스탠 가덱 최고경영자는 내년 여름에 해밀턴에서 워털루 사이를 운항하는 노선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며 해당 노선의 요금을 사실상 100달러 이하로 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가덱씨는 지난주에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통해 캐나다 제트라인스는 국내 최초의 초저가 항공사가 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갖고 있다며 세부적인 내용들을 언급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제트라인스가 내년 여름부터 해당 노선을 운행하기 위해 존 C. 먼로 해밀턴 국제공항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워털루 국제공항과도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제트라인스는 내년 6월 1일부터 보잉 737-800NG 항공기 2대를 통해 해밀턴과 워털루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밴쿠버와 캘거리, 에드먼튼, 위니펙, 그리고 핼리팩스 노선도 신설할 계획이다. 

제트라인스는 그로부터 60일이 지난 뒤에는 두 대의 항공기를 추가하고 또한 세인트 존스와, 라스 베가스, 그리고 올란도 노선도 취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겨울 시즌에는 항공기의 수를 6대로 증편하고 플로리다에 더 많은 취항을 하는 한편 멕시코의 캔쿤 노선도 시작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다. 

가덱씨는 기자회견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요금을 얼마나 낮게 책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는 대신에 “우리 항공요금은 저렴한 청바지 두 벌 정도와 비슷한 가격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분명히 약속할 수 있는 것은 고객들에게 초저가 요금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제트라인스는 운영비가 업계 최저에 속할 정도로 적기 때문에 이처럼 낮은 요금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가덱씨는 제트라인스는 또한 승객 1명을 1마일 운송하기 위해 소모되는 지출비(CASM)가 미국이나 캐나다의 경쟁항공업체들이 비해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덱씨에 따르면 제트라인스는 CASM이 9.5센트로 미국에서 가장 큰 초저가 항공사인 스피릿 항공사의 9.8센트보다도 더 낮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항공요금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캐나다의 저가항공사이자 에어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항공사인 웨스트젯의 CASM은 12.5센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제트라인스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자사의 운영이익이 라이언항공사(RyanAir)나 이지제트(EasyJet)과 같은 국제 초저가 항공사의 이익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제트라인스가 항공료를 낮추기 위해 시도하는 전략 중의 하나는 바로 대형 공항이 아닌 소규모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다. 

제트라인스는 공항이용료가 비싼 토론토 피어슨 공항이나 밴쿠버 국제공항과 같은 큰 규모의 공항을 피하는 대신에 해밀턴이나 워털루와 같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공항을 이용할 방침이다. 

제트라인스는 또한 GDS라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매표 시스템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티켓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줄일 방침이다. 

가덱씨는 GDP를 사용할 경우 8~18달러의 비용이 추가된다고 말하며 대신에 온라인으로 매표를 하면 이만큼의 돈을 고스란히 아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온라인을 통해 표를 구입할 경우 구체적으로 승객 한 명당 소요되는 비용은 75센트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Financia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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