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밴쿠버 라이프
ID
PW
 
밴쿠버 라이프 종이신문 보기
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Oct 20, 2017
 
   

가장 최근 코멘트

  1. 이전
  2. 다음

작성일:17-09-20 10:14 수정일:17-09-20 10:32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비씨주, 두 달 넘게 지속된 산불비상령 마침내 해제



올해 비씨주의 숲과 임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산불사태가 이제야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주 정부는 두 달 동안이나 지속되어 오던 산불비상령을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모두 해제한다고 말하며 올해가 역사상 최악의 산불을 기록한 한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산불비상령은 하루 동안에만 손을 전혀 쓸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된 산불이 십 여건이 발생한 지난 7월 7일에 최초로 발동되어 두 달 이상이나 지속됐다. 

올해의 경우에는 특히 산불의 수와 규모가 모두 평년에 비해 훨씬 크고 심각했으며 이로 인해 비씨주 동부와 내륙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 수 만 명이 집을 떠나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하기까지 했다. 

산불비상령이 발동함으로써 1억 달러에 달하는 추가예산이 지원될 수 있었으며 각 기관과 당국이 긴밀한 협조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비씨주 산불서비스국은 올해 4월 이후로 비씨주에서 불에 탄 면적은 11,700 스퀘어킬로미터가 넘는다고 말하며 이는 비씨주 역사상 최대규모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비상령이 해제됨으로써 더 이상의 이례적인 비상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산불시즌이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발표하며 “여전히 주민들은 산불에 주의하고 신경을 써야 하며 정부의 방침과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직도 비씨주에서는 153개의 산불이 타고 있는 중이며 3천 명 이상에 대한 대피령이 발동된 상태이다. 

또한 대피령까지는 아니지만 대피에 대비할 것을 요구하는 대피주의보가 발동된 지역만 여전히 23개 공동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다시 말해서 향후에 상태가 좋아지지 않을 경우 5,700명이 추가로 대피할 수도 있다는 뜻이 된다. 

산불이 한창 최고로 기승을 부릴 때에는 캐나다 군대 소속 군인들과 장비들이 파견되어 산불진화 작업에 투입되기도 했으며 심지어 외국 소방대원들의 지원을 받기까지 했다. 

산불서비스국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산불진압을 위해 5억 1천만 달러의 예산이 사용됐다고 말하며 산불이 아직도 비씨주 남동쪽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를 제외하고 비씨주가 가장 최근에 산불비상령을 선포한 시기는 지난 2003년 8월로 지금으로부터 무려 14년 전의 일이다. 

또한 그 당시는 비상령기간이 6주로 올해보다 훨씬 짧았던 것으로 나타나 올해의 상황이 특히 심했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산불을 막기 위해 연방정부는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하기까지 했는데 해당 기관에는 법무부장관과 국방부장관, 원주민 및 북부지역 담당장관, 그리고 공공 안전부장관이 포함됐다. 

또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카리부와 캠룹스의 정부소속 부지와 남동부 소방서에는 오프-로드 차량에 대한 금지령이 발동됐다. 

하지만 비록 산불비상령은 해제됐지만 캠프파이어 금지령은 여전히 비씨주의 남부 지역에서 발효중이란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별도의 발표가 없는 한 캠프파이어 금지규정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유지될 예정이기 때문에 해당 기간 동안에 숲에서 캠프파이어와 관련된 규정을 위반하다 적발될 경우 무려 1,1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산불로 인해 가축을 잃고 농지에 손실을 입은 농장주들을 위해 2천만 달러의 긴급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외에 산불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대피, 그리고 도로폐쇄로 인해 영업에 피해를 입은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도 별도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ostmedia News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1,922
단 3만 5천 달러에 수영장 설치할 수 있다고?
아보츠포드의 한 사업가가 새롭게 출시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갖춘 미니 수영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드풀스(Modpools)라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폴 래스남씨가 제작한 수영장은 일반 화물선에 선적하는 콘테이너를 개조해서 만들었…
비씨주 대학들, 유학생 등록금 큰 폭 인상
비씨주의 종합대학과 전문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최대 연간 5만 달러 가량의 등록금을 받고 있는데 이는 캐나다 학생들이 지불하는 학비의 3배 이상에 달하는 큰 액수이다.  특히 언어 코스와 대학교 정규과정 진학을 위한 준비과정에 등록하는 외국…
비씨주 학생들 5명 중 1명이 유학생
  정부가 대학들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인해 비씨주의 종합대학과 전문대학들이 세입감소라는 심각한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로 인한 세입의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는데…
밴쿠버 식당들, 요리사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노스 밴쿠버의 유명 레스토랑 중의 하나였던 Tomahawk Barbecue는 인력난을 이유로 일주일에 네 번이나 밤시간의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이 레스토랑의 업주인 척 챔벌레인씨는 주방인력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이런 결정을 했다고 말하며 기존의 요리…
다운타운 관광명소 개스타운, 차 없는 거리로 변신 전망
밴쿠버 다운타운의 대표적 명소 중의 하나인 개스타운이 차 없는 거리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 시청이 최근에 제안한 도시기획 프로젝트제안에 의하면 개스타운이 위치한 워터 스트리트를 일반 차량들이 통행하지 않는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
올림픽 빌리지의 대형 참새 조형물 수리 위해 임시 철거
올림픽 빌리지에 위치한 인기 있는 예술작품이자 명물인 “새들(The Birds)”이라는 명칭의 조형물이 수리를 위해 임시로 철거될 예정이다.  암컷과 수컷의 두 마리의 참새로 구성된 이 조형물은 2010년 동계올림픽이 끝난 이후에 설치되어 많은 사람들부터…
밴쿠버 다운타운 호텔 숙박료 최저 240달러
밴쿠버의 호텔들이 관광객 증가로 인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호텔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쿠쉬맨 앤 웨이크필드(Cushman and Wakefield)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대도시들의 호텔산업…
밴쿠버 방문하는 호주인들 급증
밴쿠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관광협회의 타이 스피어 회장은 지난해에 밴쿠버를 찾은 방문객의 수가 1천만 명이 넘었다고 말하며 이는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로써 …
밴쿠버 주민 1천 명, 집 앞의 눈 안 치워 벌금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에 자신이 세 들어 살고 있는 집의 앞에 있던 눈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백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은 여성이 시청측의 처사가 문제가 많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겨울에는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여러 차례나 폭…
캐나다 상업용 부동산시장, 2년 연속 신기록 전망
  이번주 화요일에 발표된 최신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에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규모가 또다시 사상최고 신기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인 애비슨 영이 발표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사분기에 캐나다의 주요 6대 …
OECD, “캐나다 경제 선진국 중 최고, 부동산 과열은 문제”
최근에 발표된 세계적인 경제기구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의 캐나다 경제가 당초 전망됐던 것보다도 더 급속한 성장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지만 과열된 부동산 시장이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
캐나다 환자, 한국의 신속하고 저렴한 의료서비스에 매료
내년 겨울에 전세계의 눈은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한국의 평창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올림픽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중에서 상당수가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받기 위한 방문객들이 될 것으…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이층버스 도입되나?
비씨주의 주도인 빅토리아와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에는 이층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직 밴쿠버에는 이층버스가 공식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운행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조만간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이층버스가 선을 보일 전망이다.  …
에어캐나다, “초저가 항공노선 대폭 확장할 것”
최근에 캐나다 시장에 저가항공사와 초저가항공사가 연이어 새로운 노선출범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역시도 이에 대비하기 위해 자사소유의 저가항공노선인 루지(Rouge)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에어캐…
비씨주, 두 달 넘게 지속된 산불비상령 마침내 해제
올해 비씨주의 숲과 임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산불사태가 이제야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주 정부는 두 달 동안이나 지속되어 오던 산불비상령을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모두 해제한다고 말하며 올해가 역사상 최악의 산불을 기록한 한 …
캐나다에 100달러 이하 초저가항공 등장 전망
최근에 저가항공 시장이 큰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초저가 항공사인 캐나다 제트라인스(Canada Jetlines Ltd.)가 국내선 항공료를 100달러 이하의 가격에 책정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캐나다 제틀라인스의 스탠 가덱 최고경영자는 내년 여름…
무료로 애완동물 치료해주는 클리닉 아세요?
애완동물을 키우기를 원하지만 이로 인해 소요되는 경제적인 지출이 부담이 되어 망설이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안다.  특히 애완동물을 키울 경우 높은 의료비가 들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당하는 것이 걱정되어 아예 애완동물을 소유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의료보험료 내년에 50% 인하, 4년 뒤 완전히 없앤다
신민당 정부가 새로운 예산안 발표를 통해 올해의 건강보건 관련 예산을 195억 6천만 달러로 3.5퍼센트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보건의료 예산의 중요한 세입원역할을 해왔던 의료보험료(MSP)를 내년에 50퍼센트 인하하겠다고 말하며 4년 뒤에는…
캐나다 직장인들, “노후생활비로 100만 달러 필요”
최근에 캐나다 봉급자협회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은 평균적으로 61세에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은퇴여부는 재정상황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많은 근로자들이 재정문제로 인해 은퇴를 …
캐나다 47%, “월급 한 주만 밀려도 생활 어려워”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들의 약 절반은 여유자금 없이 월급에 의지해서 겨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봉급자협회(CPA)가 시행하고 지난주에 발표한 해당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의 47퍼센트…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밴쿠버 라이프 (VANCOUVER LIFE WEEKLY) division of 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인: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vanlife.ca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VANLIFE.C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