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밴쿠버 라이프
ID
PW
 
밴쿠버 라이프 종이신문 보기
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Jan 19, 2018
 
   

가장 최근 코멘트

  1. 이전
  2. 다음

작성일:17-10-18 11:15 수정일:17-10-18 13:44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본격적 우기에 돌입, 우울증 극복하려면?



이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에게 있어서 비에 익숙해져야 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씨가 되면 우울증과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계절적인 심리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들은 계절의 영향을 받는 정신질환증상인 SAD가 특히 겨울철에 큰 세력을 떨치고 있다고 강조한다. 

캐나다 정신건강협회의 비씨주 지부 대변인인 사라 하미드-발마 대변인은 “SAD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일반적인 질환이다”라고 말하며 “캐나다인들 중에서 SAD의 영향을 받는 사람의 비율이 2~3퍼센트에 달하며 그 외에도 15퍼센트는 겨울철 날씨로 인해 정서적인 불안정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비를 체험하고 있는데 기상청에 따르면 이미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아직도 많은 양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구체적으로 이번 주말까지 내리게 될 전체 강수량이 100밀리리터를 초과할 수도 있는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비씨주 내륙지역의 경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수도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하미드-발마씨는 SAD는 흐린 하늘이나 차가운 날씨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낮이 짧아짐에 따라 빛을 적게 받게 되기 때문에 유발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따라서 SAD는 북극에 가까운 곳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한다고 밝혔다. 

하미드-발마씨는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에 날씨가 큰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고 싶은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차가운 날씨가 우울증과 별 연관이 없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도 날씨가 흐리지만 이제 서머타임이 끝나는 11월 5일이 되면 우중충하고 어두운 날씨는 더욱 심해질 것이 확실하다. 

밴쿠버의 데이비 빌리지 태닝사를 운영하고 있는 숀 부골씨는 태닝 살롱들이 의학적인 치료를 할 수는 없다고 말하면서도 우울한 날씨에 태닝 살롱을 방문해서 침상에 누워서 빛을 쬐고 나면 상쾌하고 좋은 기분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기가 시작되면 태닝 살롱들의 성수기가 시작된다고 말하며 고객들은 따뜻한 온기를 느끼기 위해서나 혹은 자외선으로 몸을 그을리기 위해서 이곳을 찾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부과의사들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피부암의 발병위험성을 높인다고 경고하고 있다. 

우기가 시작되면 호황을 누리는 또다른 업종이 있다면 관광업이라 할 수 있다. 

플라이트 센터 여행그룹의 앨리슨 월리스씨는 “며칠 동안 비가 이어진다는 일기예보가 나오면 여행사에 문의를 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라고 언급했다. 

만일 굳이 먼 곳으로 여행을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열대지방의 경험을 하고 싶다면 퀸 엘리자베스 파크의 Bloedel Conservatory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밴쿠버 공원위원회의 에밀리 슐츠씨는 “밖의 날씨가 추울 때에 우리는 실내에서 열대천국과 같은 분위기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돔 형태로 된 Bloedel의 실내기온은 항상 섭씨 20도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150종 이상의 새들이 실내에서 날아다니며 경쾌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슐츠씨는 새들 이외에도 500종류의 나무와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추운 겨울에 시간을 보내기 매우 이상적인 장소라고 강조했다. 

The Old Farmer’s Almanac이 예보한 바에 의하면 2017-18년 겨울의 비씨주 남부지역의 날씨는 평년에 비해 살짝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Old Farmer는 또한 올 겨울의 강수량이나 강설량도 평년 겨울에 비해서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울한 비가 많이 오는 날씨로 인해 염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희망의 말이 있는데 이는 이제 60일 정도만 지나면 다시 낮의 길이가 길어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Postmedia News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1,989
아마존 본사 후보에서 밴쿠버 탈락, 토론토는 포함
큰 관심을 끌었던 아마존 제 2 본사 유치 경쟁에서 밴쿠버가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제 2 본사 유치 소식은 북미 지역에 매우 큰 뉴스와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이는 유치에 성공할 경우 해당 도시에서는 고용을 …
레스토랑 인력난 심각, 요리사 뽑기 위해 각종 묘수
메트로 밴쿠버의 유명 햄버거 체인점 중 하나인 '로머스 버거바(Romer’s Burger Bar)'의 관계자는 요리사와 주방장의 부족 현상으로 인해 매우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로머스의 파트너인 켈리 고든씨는 인력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신세대 근로자들을 …
우버 이츠, 밴쿠버 음식 배달 서비스 선언
유사 택시서비스 업계의 최강자인 우버(Uber)가 밴쿠버에서 음식물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버 이트(Uber Eats)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새로운 음식물 배달 서비스는 이미 밴쿠버에서 큰 인기를 끌고 활성화되어 있는 도어 대쉬(Door Dash)나 …
밴쿠버에 현금 안 받는 레스토랑 등장
밴쿠버에서 비싼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현금만을 받는 레스토랑은 종종 만날 수 있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현금은 받지 않고 오직 신용카드나 데빗카드만을 받는 식당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식 라면 전문체인점인 마루타마 라멘(Marutama Ramen)…
메트로 밴쿠버 강타한 강풍으로 피해 속출
이번 주말에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에 강풍이 발생하여 상당히 큰 규모의 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비씨주 남부 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동했지만 해당 주의보는 일단 일요일 오후에 해제된 상태이다.  강풍으…
비씨훼리, 이번 주부터 강도 높은 금연정책 시행
이번 주 월요일부터 비씨훼리에서 철저한 금연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비씨훼리의 시설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다.  비씨훼리가 새롭게 도입한 금연 정책에 따라 담배는 물론이고 전자담배나 대마초는 비씨훼리의 모든 선박과 터미널에서 절대로…
밴쿠버, 무료 와이파이 대폭 확대한다
밴쿠버 시청이 와이파이 인프라를 크게 확장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데이터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원하는 주민들이라면 밴쿠버 시청이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600곳으로 크게 늘리겠다고 밝힌 …
시어스 백화점 마지막 매장도 문닫아
오랜 역사를 지닌 백화점 체인점인 시어스가 마침내 완전히 문을 닫고 말았다.  남아 있는 몇 개 안 되는 시어스 백화점이 마지막으로 영업을 한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버나비의 메트로타운에 위치한 시어스 매장에는 폐점특별 할인 이벤트를 활용해 저렴한…
1월 31일에 밴쿠버에서 개기월식 볼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북미 지역에서 수백 년 만에 처음으로 관측할 수 있는 개기일식으로 인해 많은 캐나다인들이 열광한 바 있다.  심지어 캐나다인들 중에는 일부는 지리적으로 개기일식을 100퍼센트 확인할 수 있는 미국의 포틀랜드까지 이동해서 평생 한 번…
독감 시즌 본격 시작, 지난해보다는 덜 심각
올해의 독감이 지난해처럼 증상이 심각하거나 강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몇 주 동안 가장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밴쿠버 해안보건청의 의료담당관인 마크 리시신 박사는 메…
밴쿠버 시민 1,700여명 차가운 바다 속으로 ‘퐁당’
해마다 1월 1일 새해 첫날이 되면 밴쿠버 다운타운의 잉글리시 베이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알몸으로 바다에 몸을 던지는 이른바 북극곰 수영이벤트가 열린다.  올해로 98회를 맞이하는 올해 1월 1일 역시도 무려 1,761명의 용감한 시민들이 차가운 겨…
비씨주, 1월 15일부터 ‘낙태약’ 무료 제공
비씨 주정부가 1월 15일부터 낙태약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로써 비씨주는 캐나다 전체 주들 중에서 낙태약품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 여섯 번째 주가 됐다.  RU486이라고 알려진 Mifegymiso는 임신 9주 이내에 사용할 경우 태아를 낙태시키는 …
2018년 첫둥이 써리에서 출생
2018년에 비씨주에서 최초로 탄생한 아기는 프레이저 밸리에 위치한 써리 메모리얼 병원에서 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8킬로그램의 건강한 체격으로 출생한 이 여자 아기는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지만 2018년 1월 1일이 시작된지 불과 9초가 지난 상…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 벤자민과 올리비아
2017년을 기준으로 비씨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기의 이름은 벤자민(Benjamin)과 올리비아(Olivia)인 것으로 나타났다.  Vital Statistics Agency B.C에 의해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취득된 자료에 따르면 남자 아기들의 경우 벤자민이 근소…
비씨주, 의료보험료 1월부터 50% 인하
올해 1월 1일부터 비씨주의 의료보험료가 50퍼센트가 줄어들게 된다.  캐롤 제임스 비씨주 재정부장관이 확인해준 내용에 의하면 비씨주민들이 부담하게 되는 MSP 의료보험료가 2018년 1월 1일부터 절반이 줄어드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이미 신민당 정…
캐나다,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박싱데이에 더 쇼핑
브루스 루씨에게 있어서 이번 박싱데이 쇼핑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바로 65인치 TV를 택시에 넣고 오는 일이었다.  루씨와 그의 친구인 제레미 그랜트씨는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통해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베스트바이 매장을 찾았다.  루씨…
밴쿠버 주민, 비싼 집값 때문에 스트레스 가중
메트로 밴쿠버의 높은 집값 문제가 도무지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부동산으로 인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가족서비스국에서 카운셀러로 근무하고 있는 미셸 크로울리씨는 서비스…
전국 강타한 동장군 추위에 캐나다 스키장들 타격
캐나다 전국이 강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올 겨울철에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의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올해의 스키장 운영에 낙관적인 입장을 갖고 있던 관계자들의 전망을 크게 벗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캐나다 25%, “2018년 목표는 빚 갚는 것”
연초를 앞두고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재정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빚을 갚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특히 캐나다 가구의 부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발표됐다는 점에서 …
캐나다 휴대전화 데이터 요금 선진국 중 가장 비싸
최근에 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휴대전화 데이터 이용요금이 G7를 포함한 선진국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캐나다 소비자들이 이동통신 데이터를 위해 여전히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정부…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밴쿠버 라이프 (VANCOUVER LIFE WEEKLY) division of 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인: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vanlife.ca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VANLIFE.C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