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밴쿠버 라이프
ID
PW
 
밴쿠버 라이프 종이신문 보기
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Jan 19, 2018
 
   

가장 최근 코멘트

  1. 이전
  2. 다음

작성일:17-10-30 10:04 수정일:17-10-30 14:43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캐나다 22%가 이민자, 밴쿠버는 41% 육박



지난주에 발표된 2016년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인구층에 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된 인구조사 보고서는 이민과 민족적 다양성, 주거형태, 그리고 원주민들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데 자료에 나타난 내용을 분석해본 결과 여러 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들이 새롭게 드러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보고서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내용은 이민자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는 점을 들 수 있다. 2016년 인구조사 자료에 의하면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는 전체 국민의 21.9퍼센트가 외국에서 유입된 이민자들이거나 영주권자 신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비율은 지난 1921년의 22.3퍼센트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 해당되는데 1921년은 캐나다 건국 이후 가장 이민자들의 비율이 많았던 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2011년에서 2016년 사이에 캐나다에 새롭게 정착한 이민자들의 수는 12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신규이민자들은 2016년을 기준으로 캐나다 전체 인구의 3.5퍼센트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여전히 밴쿠버는 여전히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는 3대 도시들 중의 하나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씨주로 정착하는 이민자의 수는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신에 신규 이민자들은 프레어리주(알버타, 사스카츄완, 마니토바)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주들에 정착하는 경우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5년 동안을 기준으로 할 경우 프레어리주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들의 수는 두 배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전체 이민자들 중에서 비씨주에 정착한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1년의 19.9퍼센트에서 2016년에는 14.5퍼센트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밴쿠버에 거주하는 전체 주민들 중에서 40.8퍼센트가 이민자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캐나다 전국적으로 볼 때 주택소유비율은 2006년 이후로 안정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1991년에서 2006년 사이에 주택소유비율은 62.6퍼센트에서 68.4퍼센트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6년 이후에는 주택소유비율이 큰 폭의 변동 없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2011년에는 69퍼센트로 소폭 상승했지만 2016년에는 67.8퍼센트로 다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조사 분석자료에 따르면 2006년 이전에 주택소유비율이 상승한 것은 1946년에서 1965년 사이에 출생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집을 많이 구입했기 때문인 것으로 진단됐다. 

향후의 주택소유비율은 이제 은퇴하거나 은퇴를 앞둔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얼마나 많이 자신의 집을 그대로 유지할지 여부와 젊은 세대들 중 어느 정도가 부동산 시장에 진출하게 될 것인지 여부에 달려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비씨주의 경우에도 최근에 주택소유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밴쿠버의 주택소유비율은 63.7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인구조사에서 나타난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원주민들의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 전체인구들 중에서 원주민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4.9퍼센트로 현재 약 190만 명의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원주민들의 비율은 1996년의 2.8퍼센트에서 2006년에는 3.8퍼센트로 크게 증가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거의 5퍼센트에 육박할 정도로 더욱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의 원주민에는 퍼스트 네이션스와 메티스, 그리고 이누잇이 모두 포함되는데 이들은 2006년에서 2016년 사이에 수가 42.5퍼센트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원주민들의 인구증가율은 다른 주민들에 비해서 무려 4배 이상이나 높은 수치이다. 

sip@postmedia.com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1,989
아마존 본사 후보에서 밴쿠버 탈락, 토론토는 포함
큰 관심을 끌었던 아마존 제 2 본사 유치 경쟁에서 밴쿠버가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제 2 본사 유치 소식은 북미 지역에 매우 큰 뉴스와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이는 유치에 성공할 경우 해당 도시에서는 고용을 …
레스토랑 인력난 심각, 요리사 뽑기 위해 각종 묘수
메트로 밴쿠버의 유명 햄버거 체인점 중 하나인 '로머스 버거바(Romer’s Burger Bar)'의 관계자는 요리사와 주방장의 부족 현상으로 인해 매우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로머스의 파트너인 켈리 고든씨는 인력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신세대 근로자들을 …
우버 이츠, 밴쿠버 음식 배달 서비스 선언
유사 택시서비스 업계의 최강자인 우버(Uber)가 밴쿠버에서 음식물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버 이트(Uber Eats)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새로운 음식물 배달 서비스는 이미 밴쿠버에서 큰 인기를 끌고 활성화되어 있는 도어 대쉬(Door Dash)나 …
밴쿠버에 현금 안 받는 레스토랑 등장
밴쿠버에서 비싼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현금만을 받는 레스토랑은 종종 만날 수 있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현금은 받지 않고 오직 신용카드나 데빗카드만을 받는 식당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식 라면 전문체인점인 마루타마 라멘(Marutama Ramen)…
메트로 밴쿠버 강타한 강풍으로 피해 속출
이번 주말에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에 강풍이 발생하여 상당히 큰 규모의 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비씨주 남부 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동했지만 해당 주의보는 일단 일요일 오후에 해제된 상태이다.  강풍으…
비씨훼리, 이번 주부터 강도 높은 금연정책 시행
이번 주 월요일부터 비씨훼리에서 철저한 금연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비씨훼리의 시설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다.  비씨훼리가 새롭게 도입한 금연 정책에 따라 담배는 물론이고 전자담배나 대마초는 비씨훼리의 모든 선박과 터미널에서 절대로…
밴쿠버, 무료 와이파이 대폭 확대한다
밴쿠버 시청이 와이파이 인프라를 크게 확장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데이터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원하는 주민들이라면 밴쿠버 시청이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600곳으로 크게 늘리겠다고 밝힌 …
시어스 백화점 마지막 매장도 문닫아
오랜 역사를 지닌 백화점 체인점인 시어스가 마침내 완전히 문을 닫고 말았다.  남아 있는 몇 개 안 되는 시어스 백화점이 마지막으로 영업을 한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버나비의 메트로타운에 위치한 시어스 매장에는 폐점특별 할인 이벤트를 활용해 저렴한…
1월 31일에 밴쿠버에서 개기월식 볼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북미 지역에서 수백 년 만에 처음으로 관측할 수 있는 개기일식으로 인해 많은 캐나다인들이 열광한 바 있다.  심지어 캐나다인들 중에는 일부는 지리적으로 개기일식을 100퍼센트 확인할 수 있는 미국의 포틀랜드까지 이동해서 평생 한 번…
독감 시즌 본격 시작, 지난해보다는 덜 심각
올해의 독감이 지난해처럼 증상이 심각하거나 강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몇 주 동안 가장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밴쿠버 해안보건청의 의료담당관인 마크 리시신 박사는 메…
밴쿠버 시민 1,700여명 차가운 바다 속으로 ‘퐁당’
해마다 1월 1일 새해 첫날이 되면 밴쿠버 다운타운의 잉글리시 베이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알몸으로 바다에 몸을 던지는 이른바 북극곰 수영이벤트가 열린다.  올해로 98회를 맞이하는 올해 1월 1일 역시도 무려 1,761명의 용감한 시민들이 차가운 겨…
비씨주, 1월 15일부터 ‘낙태약’ 무료 제공
비씨 주정부가 1월 15일부터 낙태약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로써 비씨주는 캐나다 전체 주들 중에서 낙태약품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 여섯 번째 주가 됐다.  RU486이라고 알려진 Mifegymiso는 임신 9주 이내에 사용할 경우 태아를 낙태시키는 …
2018년 첫둥이 써리에서 출생
2018년에 비씨주에서 최초로 탄생한 아기는 프레이저 밸리에 위치한 써리 메모리얼 병원에서 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8킬로그램의 건강한 체격으로 출생한 이 여자 아기는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지만 2018년 1월 1일이 시작된지 불과 9초가 지난 상…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 벤자민과 올리비아
2017년을 기준으로 비씨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기의 이름은 벤자민(Benjamin)과 올리비아(Olivia)인 것으로 나타났다.  Vital Statistics Agency B.C에 의해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취득된 자료에 따르면 남자 아기들의 경우 벤자민이 근소…
비씨주, 의료보험료 1월부터 50% 인하
올해 1월 1일부터 비씨주의 의료보험료가 50퍼센트가 줄어들게 된다.  캐롤 제임스 비씨주 재정부장관이 확인해준 내용에 의하면 비씨주민들이 부담하게 되는 MSP 의료보험료가 2018년 1월 1일부터 절반이 줄어드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이미 신민당 정…
캐나다,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박싱데이에 더 쇼핑
브루스 루씨에게 있어서 이번 박싱데이 쇼핑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바로 65인치 TV를 택시에 넣고 오는 일이었다.  루씨와 그의 친구인 제레미 그랜트씨는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통해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베스트바이 매장을 찾았다.  루씨…
밴쿠버 주민, 비싼 집값 때문에 스트레스 가중
메트로 밴쿠버의 높은 집값 문제가 도무지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부동산으로 인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가족서비스국에서 카운셀러로 근무하고 있는 미셸 크로울리씨는 서비스…
전국 강타한 동장군 추위에 캐나다 스키장들 타격
캐나다 전국이 강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올 겨울철에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의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올해의 스키장 운영에 낙관적인 입장을 갖고 있던 관계자들의 전망을 크게 벗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캐나다 25%, “2018년 목표는 빚 갚는 것”
연초를 앞두고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재정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빚을 갚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특히 캐나다 가구의 부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발표됐다는 점에서 …
캐나다 휴대전화 데이터 요금 선진국 중 가장 비싸
최근에 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휴대전화 데이터 이용요금이 G7를 포함한 선진국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캐나다 소비자들이 이동통신 데이터를 위해 여전히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정부…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밴쿠버 라이프 (VANCOUVER LIFE WEEKLY) division of 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인: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vanlife.ca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VANLIFE.C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