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 부동산 캐나다 | 밴드라이빙 | 한인업소닷컴 | 밴쿠버 4989
밴쿠버 라이프
ID
PW
 
밴쿠버 라이프 종이신문 보기
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Nov 17, 2017
 
   

가장 최근 코멘트

  1. 이전
  2. 다음

작성일:17-10-30 10:07 수정일:17-10-30 14:41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캐나다 30세 청년 중 50% 자기집 소유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의 사장인 에반 시달씨는 오늘날에는 모든 사람이 집을 갖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의 청년 아들 역시도 집을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의 30세 청년들은 자신들의 부모세대들에 비해서 집을 소유해야겠다는 생각을 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주택소유비율 역시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0세를 기준으로 할 경우 캐나다 청년들 중에서 50.2퍼센트가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동일한 나이에 기록했던 55퍼센트의 주택소유 비율보다 5포인트나 낮아진 수치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또한 청년층들의 경우에는 부모 세대에 비해서 단독주택보다도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한 독립하지 않고 부모들과 함께 사는 사람의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토론토의 리어슨 시티 빌딩연구소의 연구정책 담당관인 그래험 헤인스씨는 이러한 수치를 통해 캐나다인들이 부동산에 대해 생각하는 관점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부를 비롯한 기관들은 20세 이상의 성인들의 경우 주택소유를 촉진시키는 정책에 거의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실제로는 주택 없이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인스씨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부동산분야에서 임대주택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추세라는 점을 고려할 때 임대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2016년을 기준으로 인구조사에 응한 1,410만 가구 중에서 950만 가구 이상이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캐나다 가구의 주택소유 비율이 67.8퍼센트라는 점이 밝혀졌다. 

67.8퍼센트의 주택소유 비율은 2011년의 69퍼센트에서 하락한 수치로 20년 동안이나 부동산 시장에 진입해온 베이비부머 세대들로 인한 성장세가 끝나고 하락추세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수치인 것으로 간주된다. 

2011년에 345,182달러를 기록했던 캐나다 평균집값은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올라서 2016년을 기준으로 443,058달러로 치솟은 상태이다. 

그 중에서도 밴쿠버는 평균집값이 100만 달러가 넘을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론토는 734,924달러, 그리고 캘거리는 527,216달러, 또한 몬트리올은 366,974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에서도 특히 집값이 비싼 밴쿠버와 캘거리, 에드먼튼, 그리고 오타와 등에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가지 문제는 임대주택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주거비에 대한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인데 구체적으로 이들 중에서 거의 40퍼센트는 월간소득의 30퍼센트 이상을 주거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수치는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인 17퍼센트보다도 두 배 이상이나 되는 것으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주거비로 더 많은 돈을 사용함으로써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볼 때 캐나다 가구들 중에서 약 4분의 1이 주거비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토론토와 밴쿠버처럼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곳에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자유당정부는 112억 달러를 투자하여 높은 주거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한 상태인데 특히 저렴한 집들을 대량으로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Postmedia News 








본 게시물을 인쇄하기
 

Total 1,946
케이블 TV 가입자 80% “서비스 해지 계획 없다”
연방정부 산하의 방송통신통제기관인 캐나다 라디오-텔레비전 통신위원회(CRTC)가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전통적인 방식의 TV 서비스 대신에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의 TV를 시청하는 캐나다인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CRTC…
“제발 스카이트레인 역에 화장실 설치해달라”
전세계적으로 볼 때 전철과 같은 고속 대중교통망에는 역에 화장실 시설이 갖춰진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메트로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의 경우에는 화장실 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동 도중에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현재로서는 스카이트레인을 타…
노스밴 20대 여성, 최연소 7대륙 최고봉 정복 화제
비씨주 출신의 한 등산가가 세계의 7대륙에 위치한 가장 높은 7개 산악을 모두 정복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노스 밴쿠버에 거주하는 이 등산가는 경험 많은 남성이 아닌 젊은 여성산악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리즈 로즈…
캐나다 소비자, 휴대전화 데이터 사용량 급증
캐나다인들의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사용량 역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라디오 텔레비전 통신위원회(CRTC)가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의하면 네티즌들은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영화를 보거나 화상채팅 등…
스키시즌 시작, 스키장들 이번주부터 개장
메트로 밴쿠버에 위치한 사이프레스 스키장과 그라우스 스키장이 모두 이번주 금요일부터 개장됨에 따라 밴쿠버의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사이프레스 마운틴 리조트의 마케팅 담당 이사인 조프레이 코먼씨는 “우리 스키장이 운영된 지난…
밴쿠버, 북미에서 소득 대비 집값 가장 비싼 도시
최근에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북미 지역의 주요 도시들 중에서 밴쿠버가 소득대비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주 월요일에 Point2 Homes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북미지역에 위치한 50개 대도시들 중에서 밴쿠버가 주민들이 집을 …
써리, 논란 불구 공원 관통도로 건설계획 승인
써리 시의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도로의 공사계획에 대해 최종적으로 승인 결정을 내렸다.  써리 시의회는 일부 시민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월요일 밤에 시행된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왤리지역에 위치한 호손(Hawthorne) 파크를 관통하는 …
아마존, 밴쿠버에서 1천명 인력 뽑는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밴쿠버의 지사규모를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특히 1천 명의 직원들을 신규로 충원할 것이라고 밝혀 상당한 수의 고품질 일자리들이 새롭게 만들어질 전망이다.  아마존 밴쿠버 지사의 총 매니저인…
캐나다 노인 40%, 가족으로부터 재정적 착취 당해
최근에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와 빅토리아 지역을 포함하여 캐나다에 거주하는 노인들 중 상당수가 재정적으로 학대나 착취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다.  밴시티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구체적으로 …
밴쿠버 배경 한국 걸그룹 뮤직비디오 폭발적 인기
일반적으로 K-팝으로 통칭되는 한국의 대중음악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비단 한국이 속한 아시아는 물론이고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도 많은 팬들이 존재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문화관계자들은 K-팝이 한국의 …
캐나다 30세 청년 중 50% 자기집 소유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의 사장인 에반 시달씨는 오늘날에는 모든 사람이 집을 갖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의 청년 아들 역시도 집을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의 …
캐나다 22%가 이민자, 밴쿠버는 41% 육박
지난주에 발표된 2016년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인구층에 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된 인구조사 보고서는 이민과 민족적 다양성, 주거형태, 그리고 원주민들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죽기도 힘든 도시 밴쿠버, 묘지가격만 2만 5천 달러
비씨주의 집값이 매우 비싸다는 사실은 새삼 다시 강조할 필요도 없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이러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토지부족으로 인해 묘지를 구하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동묘지와…
아마존 제 2본사 유치에 캐나다 13개 도시 신청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제 2의 본사를 세우겠다고 밝힌 가운데 아마존의 새로운 본사를 유치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도시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아마존이 이번주 월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마존의 본사를 유치…
캐나다 청년들, “밀레니엄 세대라는 말 듣기 싫어”
기성세대와 다른 사고방식이나 의식을 가진 새로운 세대가 출현할 경우 보통 X세대나 Y세대처럼 해당 세대에 특별한 명칭을 붙이려는 경향이 있는데 캐나다나 미국과 같은 북미지역에서는 청년층을 가리켜서 일반적으로 “밀레니엄 세대(millennials)”라는 이름을 …
프리덤 모바일, 10GB 데이터 플랜 50달러에 제공
샤우 커뮤니케이션이 인수해서 운용중인 이동통신 업체인 프리덤 모바일이 이른바 빅 3 대형 업체들이 제공하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새로운 데이터 플랜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확장에 나섰다.  지난주 목요일에 샤우는 업그레이드된 LTE 네트워크를 이…
에어캐나다 선정 최고의 레스토랑에 밴쿠버 식당 선정
에어캐나다 항공사가 선정한 캐나다 최고의 신규 레스토랑 탑 10 순위에 밴쿠버에 위치한 한 작은 식당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순위에 의하면 키칠라노의 유(Yew) 스트리트에 위치한 레스토랑인 Mac N Ming은 탑 10 순위에서 4위에 오른 것으로 …
여성 임원 많은 기업이 경영실적 우수
최근에 발표된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을 고위인사로 두고 있는 기업들이나 조직들의 실적이 주로 남자들로만 구성된 곳에 비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르바 비씨가 이번주 수요일에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이사들이나 고위…
메트로 밴쿠버 유틸리티 요금 18달러 인상 전망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하수도 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인해 밴쿠버를 비롯하여 광역밴쿠버에 거주하는 집주인들이 부담하게 될 서비스 요금이 4.1퍼센트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금요일 오전에 열린 워크숍에서 메트로 밴쿠버 이…
버나비, 공원들에 대한 감시와 순찰 대폭 강화
올해 여름에 13세 소녀인 마리사 쉔양이 살해된 채로 발견된 버나비의 센트럴 파크를 비롯한 일부 버나비의 공원들에 대한 경찰의 순찰이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주 월요일에 버나비 시의회가 승인한 보안조치 시범 프로젝트에 따라 해당 공원들에는 새롭게…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안내 | 고객지원 | 이용안내 | 기사제보 | FTP SERVER | Media Kit | 종이신문 | 사이트맵 | 연락처


밴쿠버 라이프 (VANCOUVER LIFE WEEKLY) division of WWW.KOREANA.COM
주소: 15749 114TH AVENUE, SURREY, BC, V4N 5R2, CANADA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편집인: 박준식(Augustine Park)
전화: (604)588-3880, 광고: (778)868-0003, 문의:
info@vanlife.ca
본 사이트에 게재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사용, 전재, 출판, 복사 등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WWW.VANLIFE.C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