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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Dec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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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22 09:58 수정일:17-11-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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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주범 '우드 스토브' 쓰는 비씨주민 아직도 많아



나무를 연료로 하는 난로인 우드스토브는 집안의 분위기를 낭만적으로 만들고 과거의 추억에 젖게 만드는 무드 있는 난방기구일 수 있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무엇보다도 나무에서 배출되는 가스는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씨주는 따라서 우드스토브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책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실제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이후로 비씨주 환경부는 우드스토브 교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오래된 우드스토브를 친환경적인 난방기구로 교체할 경우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5만대의 우드스토브를 교체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시작된지 10년이 지난 현 상태에서 리베이트 제도를 이용하여 교체된 스토브의 수는 7천대를 살짝 넘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신형 난방기구는 미국 환경부가 인증한 신형 우드스토브이거나 혹은 가스 파이어플레스나 전기 히트펌프와 같은 친환경 제품들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결과를 평가한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 말까지 정부가 투자한 200만 달러의 리베이트 제도보다 더 큰 규모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제안됐다. 

보고서는 또한 구형 우드스토브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보다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자발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하며 2020년까지 모든 구형 우드스토브를 없애겠다고 밝힌 주정부의 노력은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고 관측했다. 

보고서는 따라서 정부가 특정한 날짜를 제시하며 이때까지 모든 구형 우드스토브를 없앨 것을 강제적으로 요청하는 정책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또한 원주민들의 경우 정부가 추진하는 스토브 교체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따라서 구형 목재 난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 원주민들에 대한 특별한 홍보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교체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비록 목표수치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재를 통해 발생하는 공해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비씨주 환경부의 공기청정 담당관인 마커스 켈러할스씨는 “물론 7천 개의 실적은 5만 개의 목표와 비교할 때는 많이 미흡한 수치이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눈에 보이는 7천개의 교체만 달성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지난 2003년과 2011년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리베이트 프로그램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에 의해 교체된 난방기구의 수가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처럼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형 난방기구를 바꾼 이유는 정부가 추진한 프로그램의 영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의 목표는 우드스토브를 교체하는 것뿐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청정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계도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의 의도는 충분히 달성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로워 메인랜드의 외부지역에 거주하는 비씨주민들의 경우에는 30퍼센트가 난방을 위해 나무를 때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퍼센트는 이러한 우드스토브가 주된 난방수단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밴쿠버 아일랜드의 코위찬 밸리나 코목스 밸리, 그리고 비씨주 중부내륙에 위치한 버클리 밸리나 레이크스 디스트릭트에서는 나무를 태우는 것으로 인해 많은 공해물질이 배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depenner@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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