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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published on Dec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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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22 09:54 수정일:17-11-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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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배달 서비스 'UberEATS' 밴쿠버에 도입 전망



밴쿠버에서는 아직 유사 택시서비스인 우버(Uber)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조만간 우버가 운영하는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EATS)가 밴쿠버에 본격적으로 도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밴쿠버에는 Just Eat이나 Foodoza, Lady Meal, 그리고 Skip the Dishes와 같은 음식 배달 서비스앱들이 영업 중인데 몇 주 뒤에는 거대기업인 우버이츠가 새롭게 가세할 예정이다. 

밴쿠버 주민들은 특히 음식 배달서비스를 매우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비가 많이 내리는 기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우버이츠의 캐나다지부 총매니저인 댄 파크씨는 “우버이츠는 밴쿠버 시민들에게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전통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배달 받을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특히 우버 특유의 빠른 속도가 제공되기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우버이츠는 또한 차량이나 자전거를 보유한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경제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며 지역 레스토랑들로 하여금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우버이츠가 시작될 경우 더 많은 고객들이 우버를 이용하게 되고 또한 많은 차량소지자들이 우버 배달 서비스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결국 궁극적으로는 우버 택시 서비스가 비씨주에 상륙하게 되는 초석을 닦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과 차량을 이어주는 서비스인 우버는 승객을 일반택시와 연결시켜줄 뿐 아니라 택시운전사가 아닌 일반인이 자신의 차량을 사용해서 역시 승객과 연결해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지만 세계 각처에서 택시업계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고 있는 상태이며 이로 인해 비씨주에서는 아직 도입되지 못한 상태이다. 

하지만 비록 아직까지는 우버 택시 서비스가 승인 받지 못한 상태지만 만일 신민당 정권이 승인을 내어 주기만 하면 우버는 기존에 자신들이 보유한 지도관련 자료를 토대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버는 다음주부터 롭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Hampton Inn & Suites에서 우버이츠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우버이츠에 참여하는데 관심이 있는 운전자들은 합당한 운전면허와 일을 할 수 있는 신분을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며 또한 자동차보험기록과 차량등록번호와 더불어 지난 3년 동안의 운전기록과 범죄기록 증명을 위한 두 장의 신분증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이들 운전자들은 궁극적으로는 향후에 본격화될 수 있는 우버의 택시서비스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도 질의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버이츠 서비스는 밴쿠버의 음식물 배달 서비스의 규모를 늘리는 순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분의 지역 업체들은 이미 유사한 앱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파크씨는 밴쿠버에 음식 배달 서비스업체가 이미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밴쿠버의 음식 배달 시장은 매우 경쟁이 치열하다. 앱에 기반한 배달서비스와 또한 기존의 전통적인 식당들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배달서비스가 갈수록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많은 관계자들은 우버의 경우 거대기업이라는 특징을 활용하여 보다 일관적이고 효율적인 배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년 전에 토론토에서 시작된 우버이츠는 현재는 전세계 160개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확대된 상태인데 캐나다의 경우에도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그리고 알버타주에 위치한 모든 주요 도시들에서 운영이 되고 있다. 

현재에도 우버이츠는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지만 밴쿠버가 포함된 비씨주에서는 아직 도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hmooney@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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